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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24살 숫총각의 스트레스
게시물ID : gomin_11088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Gxva
추천 : 0
조회수 : 209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6/03 11:09:30
21살 첫사랑 6개월 사귀다가
 
키스이외의 스킨쉽 진도 나가지 않았다
 
군바리가 되면서 자연스레 멀어짐
 
 
그후 3년간의 솔로 생활
 
화이트데이 발렌타인데이 이성친구에게 선물은 주고받지만
 
블랙데이 짜장면 먹는 신세....
 
 
20살때 이성친구들에게 세상에 이런남자가 다있네 귀엽다 소리 들었지만
 
예비역되고 이성지인이나 친구에게 들은소리 무슨 문제있니?? 그리고 별로 친하지도 않은 친구 여친왈 하자있어요??
 
하기는 뭘한단 말인가?
 
 
 
동성친구들의 놀림 천영기념물 아다라고... 곧메테오쓰는 마법사라고 25살이면 마법사 전직이라지...
 
남자동정 지켜봐야 아무 쓸데없다 이성과 사귀다가 진도를 척척 빼야한다 여자도 아니고 남자가 순결지키는것은 바보짓이라 한다.
 
 
 
아니 나도 사랑하는 여친 생기면 자연스럽게 스킨쉽 시도하고 서로 마음이 통하고 원하면 나도야 하고싶지
 
아끼고 싶은 내여자친구다 싶으면 서로 적절하게 진도를 나가면서 합의하에 관계하고 싶고 또 관계하면 책임을 져야한다는게 나의 생각인데
 
요즘 클럽이나 나이트 원나잇 섹스 파트너 이런것 보면 혼란스럽다 요즘 10대들도 다경험한다는데
 
나의 사고방식이 너무 구시대적이고 고지식한 생각인지 모르겠다
 
다음에 사귀는 여친이 처음이 아니라도 상관안하지만 내나이 24에 동정이라고 하자가 있다느니 바보취급당하니 스트레스 쌓인다.
 
 
남자가 어떻게든 군입대 이전에 이성을 사겨서 성경험을 해봐야한다는게 정석이 되는건가?
 
 
나의 두번째 여친은 언제쯤 생길까? 외롭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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