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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의외로 루에리 싫어하시는분이 많네요
게시물ID : mabinogi_1336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추리둘기
추천 : 6
조회수 : 1107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5/10/19 11:01:07
 
 
 
 
 
 

전 루에리가 불쌍함...
 
 
 
아버지가 권력때문에 팔아넘기질않나
속아서 친구 2명이 죽은줄 알고있게되질않나....
처음에 g2에선 오해때문에 밀레시안을 싫어하게 되었지만
g8에서 플레이어가 크로우 크루아흐를 죽이면서(이때 같이 있었어요 루에리) 그나마 자기편이였던 크로우 크루아흐 사망
그리고 g8이후에 트리아나를 찾는데 시간 보내는데 트리아나 아버지를 밀레시안이 죽여놓음
 
그리고 드라마에선
6화에선 이런 말도 있어요
 
자신이 지키고 싶었던 사람들은 다 죽었는데 왜 너와는 이렇게 지긋지긋하게 만나냐며 한탄하고 신들에게 농락당하는 세계라면 차라리 부숴버리겠다
 
 
2부 드라마에선 타르라크를 일반인으로 만들기 위해서 활동하죠
결계에 갖히게된 멀린과 밀레시안보고  타르라크는 신의 조각을 제거하는 의식을 할 거고, 그 후 그는 평범한 아이가 될 테니 너희에게 피해가 가는 일은 없을 것이므로 가만히 기다리고 있으라고 말하고는 떠나는데,
보초도 안세워두고 타르라크가 주랬던 물건엔 결계를 풀수있는 힘이 있어서 탈출을 유도한게 아니냐고 멀린이 말하기까지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싸움에선
 
의식이 시작되었지만, 의식이 중단되면 타르라크가 죽기때문에(또는 누군가가 희생해야함)
의식을 막으려는 밀레시안을 막기 시작합니다.
결국 막는데는 실패하고 자신을 희생해서 타르라크를 살려요..
 
 
이런 글도 적혀있더군요-나무위키 루에리 항목-
 
루에리는 아버지의 욕심 때문에 태어나기 전부터 운명이 결정되어 있어 어렸을 때는 제대로 인정을 못 받았는데, 이를 원망하기보다 운명을 바꾸려고 했으나 신들에 의해 농락당했고 배신도 당해 가족과 자신의 자리를 잃었다. 그는 하나 남은 친구에게 협조하면서 소원을 이루기 위해 친구와 같이 선을 넘었지만 계획이 실패하고 친구도 잃게 되자 오랫동안 갖고 있던 증오를 이겨냈는데, 그는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나마 다시 태어난 친구라도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해 최후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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