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 엄마가 저랑 못놀게했대여ㅋㅋㅋㅋㅋ 저말고도 강북이나 그런데 사는애들 다 친하게 지내지 말고 의사부부 딸이나 모 대기업 3세랑 친하게 지내라 했다는데 근데 걔 엄마 진짜 싫어해서 스쿨버스에서 맨날 같이 놀고 엄마 몰래 저한테 선물도 되게 많이 줬는데 걔 언니가 국내대학 못가서 전신성형 시켜서 유학보내고 엄마도 거기 맞춰서 성형하고 얘도 공부 잘하는 애가 아니었는데 어느날 보니 샤대다니고 얼굴 다 고침.... 슬픈건 좀 과하게 해서 (원래 이쁜 상은 아니었...) 얼굴이 좀 망가졌어요 우연히 걔네 캠퍼스에서 만났는데 되게 당황하더니 어 어;; 이러고 가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