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일 남은 수능 준비중인 고3(...)입니다.
요즘 시험이라 집에 와서 좀 뒹굴거리다가,
뉴스를 틀었는데 왠 김씨 아저씨가 나와서,
종북어쩌고 하길래 화가 많이 나더라고요(지는 뭐 온건보수인줄 아나)
그래서 트위터를 돌려보다가,
요걸 봤지 뭡니까.
친구가 리트윗했던 걸 보고, 삘이 받아서
정전된 2시간(,...)만에 써서 바로 보내버렸습니다.<위에 껀 앞에 반
...음,
자랑하려는 게 아니고요,
아무리 고3이긴 하지만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새누리당 김 무성 대표에게 편지를 보내려 합니다.
아빠는 아직 저걸 보낸 것만 알고 계시고(잘하셨다 하셨죠)
암튼 편지를 쓰려고 하는데,
......혼돈입니다.
논술대비 했을 때 공부한 게 생각이 안 나요..
..보내는 사람이 중간보스라 그런지 머리가 정리가 안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분의 의견, 조금이나마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