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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작 상태가 영..
게시물ID : animation_3582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탄원서냅시다
추천 : 1
조회수 : 57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10/19 14:34:48
오늘 코멧 루시퍼 인가. 3화를 봤는데
이 작품은 작화나 움직임등 나쁘지 않은데..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글러먹었네요. 원래 그런건지...
말도안되는 일이 일어났는데도 어? 하더니 그냥 넘어가고.
바로 앞에서 초능력을 써도 어어?? 하고 그냥 넘어가고.
왠 지렁이 같은 돌덩이가 말을 하는데도 어? 하고 말고.
자기에게 특별한 힘이 생겼는데도 한 2초정도 생각하다가 말고.
이건뭐 뇌가 없는건가.
돌덩이가 기껏 중요한 설명을 하나 했더니 듣지도 않고.
아니 뭐 이딴게 다있지...
이 세계의 주민들은 다 뇌가 없는 설정인가. 아오 답답해...
 
일본에서 인기몰이를 했던 학원 초능력물 시리즈도 두개정도 나와있는데
낙제기사의 영웅담이랑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이것도 너무 진부한 스토리라... 주인공 특징 히로인 특징 뭐하나 다른거 없이 다 거기서 거기...
예전에는 명작들이 많았는데 가면 갈수록 좋은 작품 찾기 힘든듯..
 
그나마 모노가타리랑 칭송받는자로 위안삼고
사쿠라코 씨의 발밑에는 시체가 묻혀있다 나 헤비 오브젝트 원펀맨 같은걸로 입가심 중인데..
요맨시즌 정말 눈물나게 볼거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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