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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얼마나 고마우냐 |
제 몸을 태워가며 어둠을 밝혀주는 촛불은 촛불은 그 얼마나 고마우냐. 냇물을 신 신은 채 돌을 딛고 건너는 징검다리, 징검다리 그 얼마나 고마우냐 비 오는 날 우리 대신 비 맞으며 다니는 우산은 우산은 그 얼마나 고마우냐 더운 해 가려주고 서늘한 비 내려주는 구름은 구름은 그 얼마나 고마우냐 밥 솥에 들어가서 뜨거운 밥 퍼 주는 밥주걱은 밥주걱은 그 얼마나 고마우냐 감사한 일들이 참 많습니다. 감사할 일들을 찾아보고, 늘 감사하며 살도록 노력하세요.
(동요:우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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