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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게시물ID : humordata_1108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습연습
추천 : 0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4/04/04 20: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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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얼마나 고마우냐


제 몸을 태워가며
어둠을 밝혀주는
촛불은 촛불은
그 얼마나 고마우냐.

냇물을 신 신은 채
돌을 딛고 건너는
징검다리, 징검다리
그 얼마나 고마우냐

비 오는 날 우리 대신
비 맞으며 다니는
우산은 우산은
그 얼마나 고마우냐

더운 해 가려주고
서늘한 비 내려주는
구름은 구름은
그 얼마나 고마우냐

밥 솥에 들어가서
뜨거운 밥 퍼 주는
밥주걱은 밥주걱은
그 얼마나 고마우냐

감사한 일들이 참 많습니다.
감사할 일들을 찾아보고, 늘 감사하며 살도록 노력하세요.

 

(동요: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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