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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3~4년전까지만해도 오유는 재미있었음
게시물ID : freeboard_11135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비강
추천 : 0
조회수 : 1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0/19 15:51:34
말 그대로 오늘의'유머'였음
하루일과끝나고 베오베들어오면 자료가 2~3페이지는되있고 각종 헤비업로더분들이 올리신 창작물도 많고

오유의 가장 큰 문제점은 개나소나 칼을 쥐고 그걸 남의 등짝에 박아버린다는것.
그리고 칼침맞은사람은 누가 왜 나한테 칼빵을놨는지 전혀 알지못한다는것.
한두번이야 그냥 그러려니하겠지만 사람인이상 신경쓰이는게 당연하고 계속 반복되다가 한명 두명 다른사이트로 떠나기마련.
여러가지 사이트를 하는데 유독 오유분위기만 이럼.

우스갯소리로 이런말하잖아요.
콜로세움이야말로 오유의 명물!
개풀뜯어먹는소리임. 명물은 개뿔 극독약임.
헛소리와 어그로는 과감하게 쳐낼줄도 알아야하는데 '그래도 암세포도 생명인데...' 하는식으로 모두 안고가려고하니까 안쪽부터 곪는거임.

막말로 디씨나 웃대 이런데는 과감하게 노는곳이니까 이런게 용납이됨.
서로 반말로 낄낄거리고 욕도하고 그렇게 자유롭게 놀다보니 어느정도 돌직구도 드립정도로 넘어가는건데 오유는 '매너'를 중시하면서 그와 별개로 '비매너'도 같이 안고가려고하니까 반발이 생기고 분쟁이 생기는거.

솔직히 자료 10개가 올라오면 그중에 3개이상은 댓글로 싸우고앉아있음.

이런 단어를 별로 좋아하지는않지만 딱히 다른단어가 생각이안남.
진짜 씹선비라는말이 딱 적당

물론 다 그런게 아니라는것도 알지만 어쩌겠음?
활동하는 인원 10명중 1명이 그런거면 말도 안하겠는데 10명중 5명은 매너있는'척'하는 사람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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