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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낙지공장. 동남아를 무시하기 때문에 인니방한보도 안했다는 김어준
게시물ID : sisa_11089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끝없는열정
추천 : 28/5
조회수 : 1074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8/09/12 10:45:29
요약 
1. 인니 대통령 방한을 보도 안하는이유
1.1. 경제지는 재벌만을 위하기 때문에.
1.2. 우리가 동남아를 무시하기 때문이다.

제의견은

정부 옹호하는척은 해야겠는데 구좌파의 결벽주의는 까기 싫으니까
우리 모두가 잘못했다라는 음모론을 말한것.

주요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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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좋은 대통령이다.
한국 경제지는 재벌동정이다.
아세안 국가들에 대해서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서양이 동양에 심어준 오리엔탈리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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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들 하다가 일제 이야기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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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때 일제가 우리한테 2등시민의식을 심어줬어요.
그래야 식민통지가 용이하니까요.중국은 3등시민으로 만들었습니다.
이게 전략인데 1등 일본에 무시당하면 스트레스 받잖아요
그걸 중국을 무시하면서 질서를 받아들이는 겁니다.
그리고 2등을 괴롭히면서 갈구면서 정신적 보상을 얻는거지요.
심리 전략중에 하나인데 1등자리는 일본대신에 미국이 가져갔지요 지금은
해방이후는 일본의 외교전문가들이 이런 이야기를 해요
일본이 미국과 외교에서 항상 을 위치 아닙니까.
여기도 우리가 한미동맹 외치는 것처럼 보수우파가
항상 미일동맹을 외치거든요. 사람들은 을의 위치인데
그럼 스트레스를 받을 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 스트레스를 미국에서 받아서
그걸 우리나라에 풀어왔다는 거에요
일본 외교전문가들이 하는 얘기입니다.
일제때부터 일본 우익이 한국을 식민관리했던 기법 그대로
여전히 일본이 우리를 상대하는 거거든요
우리가 동남아에게 가지는 의식 이거하고
일본 우익이 우리에게 가지는 의식이 똑같은 겁니다.
굉장이 못됬고 굉장히 못난건데 앞으로 다뤄봐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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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일제가 우리에게 2등시민의식을 심어서 1등이
미국이고 3등인 동남아를 깔본다는 건데.. 정말 미친소리죠.

일제때 일만일체,오적협화,내선일체,대동아공영권 같은걸 말하는건데
일본 지배를 정당화하기위한 수단일뿐 실제로 받아들이지도 않았죠.
김어준의 음모론일 뿐이죠.

인종차별과 관련되어있는 광범위한 주제이기 때문에 
접근방법 자체가 잘못됬어요.

그리고 박근혜때 인도네시아 대통령 방한은 대대적으로 보도했잖아요.

모든 언론들이 정부까기만 하고 싶으니까 
정부 잘하는건 보도 안하는게 핵심이에요. 

수구세력은 정부를 까야되니까 정부 잘하는거 보도 안하는거고

구좌파는 정부가 터치 안할걸 아니까
이명박근혜때는 똥꼬까지 빨아주던 것들이
'우리는 보수꼴통과는 달리 깨끗하니까 
현존하는 권력을 감시,견제하는 언론 본연의 모습을 보여줄꺼야'
이러면서 까기만 하는거죠. 

노통이 자신을 지켜달라고 했는데
까기만 하다가 돌아가시게 만들어놓고 
지금까지 반성도 안하고 교훈도 얻지 못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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