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이 누군지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것 같다. 황장엽은 43세의 나이에 김일성종합대학 총장에 임명, 1970년 노동당 중앙위원이 된 이후 1993년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았던 북한 최고위인사이다.
간단하게 말해서 그가 얼마나 대단하냐면 북한의 그 김일성주체사상이란걸 만든 사람이다. 주체사상을 만들고 퍼트렸으며 김일성 탄생설화등등을 만든 북한의 역사를 제조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조차 남한으로 망명했다. 그런그가 말하는 북한소식의정확성은 말할 수 없이 높다.
황장엽은 남한에 고정간첩이 5만이라고 말했었다.
5만이면 충분히 남한을 흔들어 놓고도 남을 충분한 인원이다. 우리 주변을 잘 둘러보는것이 좋을 것 같다. 선동한다고 흔들리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