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뜬금없이 MG신용정보에서 편지가 왔습니다.
20만원이나 되는 돈을 납부를 안했다고 고지서가 날아왔습니다.
전화해서 알아보니 2011년에 해지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
제가 해지했을 당시로부터 지금까지 그 이후로 단 한번도 이 건에 대해서
고지서나 전화 등 한번도 연락받은 적도 없었을 뿐더러,
그동안 핸드폰을 새로이 개통할때도 미납요금 확인했을때 단 한 건도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개통을 하였습니다.
근데 3년이나 지난 지금 이런 고지서가 날아오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냥 멀쩡히 앉아서 이 요금을 내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