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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개샛기 500명·퇴직 중고교장, 국정교과서 지지 선언
게시물ID : sisa_6180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주는25도
추천 : 4
조회수 : 55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0/19 16: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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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의 지식인들과 퇴직 중고교 교장들이 정부가 추진하는 역사 국정교과서를 지지하고 나섰다.

중략

이들은 선언문에서 "우리 국사학계는 자정 능력을 상실한 집단"이라고 규정하고 "그러므로 국가가 직접 올바른 교과서를 마련해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제공하는 비상 구조조치를 취해야만 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기존의 국사교과서들은 대한민국이 수치스런 과거를 가진 부패한 사회라는 어두운 착각을 하도록 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착각이 청년층 자살과 정신질환의 중요한 원인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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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국사학계 빼놓고 창작소설을 교과서로 만들고 싶은가 봄.


그리고, 대한민국은 지금이 제일 수치스러워. 니놈들 때문에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5101914170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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