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시간이 지난 얘긴데, 
신은 인간이 사후세계의 불확실성과 그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으로 만들어낸 허상의 존재라고 누군가 말하더군요.
그 근거가 매우 설득력있게 들렸는데 지금은 잊어버림....
님들은 "신은 인간의 피조물"이라는 주장에 동의하시는지 아니면 신이라는 존재에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해요
길게 안쓰셔두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