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떼돈 벌고도 사회환원은 '쥐꼬리'
게시물ID : sisa_889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친행복
추천 : 2
조회수 : 58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8/03 21:02:29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008/h2010080319245721540.htm

426억원. 지난해 KT&G의 기부액이다. 외국계 담배회사들은 기부금을 얼마나 냈을까. BAT코리아는 2억6,794만원, 필립모리스코리아는 8,843만원을 냈다. '마일드 세븐'을 파는 일본계 담배회사는 아예 한푼도 내지 않았다. 매출이 KT&G의 7~21.6%에 이르는 외국계 담배사들이 만약 기부금을 KT&G 수준에 맞췄다면 187억원을 냈어야 하지만 실적은 3억5,637만원에 그쳤다.

<중략>

한국에서 기부가 적은 이유는 점유율이 안정궤도에 올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공들이지 않아도 소비자들이 알아서 선택해주고 있다는 자신감이 엿보인다.

외국계의 기부금은 앞으로도 크게 늘어날 것 같지 않다. 과도한 배당과 로열티로 인한 국부 유출, 낮은 기부금에도 수요가 계속 늘고 있기 때문이다. 누가, 어느 지역이 외국 브랜드 담배를 많이 피우고 국민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가져올까.




쩝... 이래도 필놈은 계속 저걸 피우겠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