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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비판 ‘삼겹살’ 바이오중유, 시작은 한국당”
게시물ID : sisa_1109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26
조회수 : 68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9/12 17:25:01

http://news.joins.com/article/olink/22555034


지난 주 배현진의 자취방


배현진

-문재인을 깔만한게 없을까...

-어디보자... 어?! 이런 보도가?!

-삼겹살을 전기로?

-ㅋㅋㅋㅋㅋㅋㅋ 이거다! 존나 까자!!!!

(*까이에나의 필수 3법칙. - 알고까자/ 찾아보고까자/ 모르면 까지말자 : 여기서 배현진은 하나도 지키지 못했다.)


다음날


배현진

-꿀꿀꿀꿀꿀!

-지나가는 돼지가 웃겠다!

-문재인 정부는 4.4%짜리 발전율로 환경보호 헛소리 말고 탈원전이나 재고해라!

-탈원전 대안으로 나온게 고작 삼겹살 발전이냐?! ㅋㅋㅋㅋ



그러나


이날 배현진의 성명이 나가고 갸웃하는 사람들은 있기 마련인데...


한국석유관리원 황인하 팀장

-???????????????

-저거 새누리당에서 시작한건데? 탈원전이랑 하나도 관계가 없는건데?


기자

-?!

-자세히 말씀해주시져


황인하

-넴.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되여


[회상 시작]


발전사업자1

-새로운 에너지에 대한 사업모델이 필요합니다!

-2012년부터 신재생 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가 도입되니 그에 대해 정부에서도 대응 모델을 제시해주셔야합니다! 


발전사업자2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바이오 발전 같은 모델이라던가 그런 시범사업 도입이 필요합니다.


이강후 의원(새누리당)

-그렇군요 다들 그리 말씀하시니 정부차원에서 추진하도록 해야겠네요


그렇게 차근차근 준비가 되어 발전사업자들은 2013년 4월 산업부에 발전용 바이오중유 사업 추진 건의 공문을 제시.

산업부는 2014년 1월부터 연구를 시작. 50개월간 연구가 진행되어 이제 성과가 날 시점이 온 것이고

그게 기사화 된 것. 


[회상 끝]


기자

-그러니까.. 한마디로 말하자면


황인하

-네. 배현진이 조또 모르고 까댄거죠 ㅋ


기자

-ㅋㅋㅋㅋㅋ 아니

-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


황인하

-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


돼지

-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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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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