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전 쯤에 제가사는 건물앞에 굶어서 쓰러져가는 녀석이 있어서 일단 살려야겠다는 마음으로 처음 녀석과 만나게 되었네요
정말 처음엔 보살피는게 힘들었지만 일단 살려야 한다는 마음으로 대했던 것 같아요
너무 작아서 몰랐었는데 병원에 가니 못먹어서 엄청 체구가 작은거라고 하더군요
바로 예방주사 구충을 했고 현재는 중성화까지 완료한 상태입니다
지금은 아주 심하게? 건강한 상태이구요
아픈곳없이 이쁘게 자라주었어요
사람을 무서워하지않고 가끔 애교도부리고
활발하게 자라주었어요 ㅎ
임보로 데리고 있는터라 좋은 아빠엄마를
만나게 해주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남자아이구요 현재 7개월정도 된 아이입니다
사랑으로 보살펴 주실분이 오유에 꼭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구매했던 이동장 화장실 모래 스크래쳐 간식 다 드릴 예정입니다
[email protected] 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