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바로 위에 그토록 싫어하는 나라가 있으면서 왜 그 나라를 따라가는지...
게다가 그 나라가 그런 짓을 하며 속된 말로 ㅈ망하는 꼬라지를 보며 굳이 따라가려는 이유를 모르겠다...
아직까지 기억나는 썰 하나가 있습니다.
차마 말로 할 수 없는 '그 나라'에서는 '김 성'을 미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는데
그나라에서는 문학사를 볼 때 현대문학의 시작이 1926년부터입니다.
이유가 뭔고 하니 그때 '이름을 말할 수 없는 그분' 탄생년도라 그러던가...
당연히 사회주의 운동을 하고, 주요작가를 배출해낸 카프(KAPF)란 단체가
'그분' 탄생년도보다 이전이라
교과서에서 통째로 사라졌습니다.
여러분 친일파만 걱정하시죠?
걱정하지 마십쇼. 이제 교과서를 수놓던 항일작품들도 다 사라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