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물게는 자주 안오지만 정말 좋아해서 애착이 가는 남징어입니다.
동물게에서 정말 오랜만에 글쓰네요
어제 제가 고향집에 갔다왔는데요
아버지가 뭐도와달라하셔서 회사에 잠깐 들렀는데 근처에 회사 지키는 강아지들이 있더라구요
큰 개들도 2마리 있지만 모두 귀여워서 강아지로 할게요ㅋㅋ
강아지들이 모두 착해서 더 애착이 가네요
백구 같은 경우에는 강아지들 만지고 있는데 포크레인 뒤에서 막 짖고 있길래
가봤더니 계속 짖는거예여
아버지한테 얘 무냐고 여쭤보니까 안물데요
가까이 다가가서 만지려고 시도하니까 막 도망가요ㅋㅋㅋㅋ
계속 만지려니까 머리 만지는 거 허용하네요
이게 바로 츤데레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떨어져있으면 또 짖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츤츤강아짘ㅋㅋㅋㅋ
그럼 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
가까이 가보니까 새끼들이 서로 자길 먼저 만저달라고 쫑쫑 뛰어다녀요
너무 귀여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버지한텐 안여쭤봤는데 한 3개월쯤 됐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