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로 하늘의 별이 된 단원고 학생들을 추모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열일곱살의 버킷리스트>는 뜻을 함께하는 뮤지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단원고 1반부터 10반 학생들을 차례로 추모하는 총 10호의 공연이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10월 25일(일) 오후 6시 홍대 롤링홀에서 여덟번째 공연이 열리며, 2학년 10반 소녀들의 이야기로 꾸며집니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세월호를 기억하는 가장 끈질긴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열일곱살의 버킷리스트>에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