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북미정상회담 기대감에 지난주 대비 0.2%p 상승
민주 40.7%·한국 19.7%·정의 10.8%·바른 6.8%·평화 2.1%
【서울=뉴시스】김지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주 연속 하락을 멈추고 소폭 상승한 53.7%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tbs 의뢰로 지난 10~12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2명을 대상으로 주중 집계한 결과, 문 대통령의 9월 2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 대비 0.2%p 오른 53.7%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