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혹시 이사진에서 뭔가 보이시는분?
게시물ID : panic_839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ino2080
추천 : 0
조회수 : 364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10/20 00:43:11
옵션
  • 펌글
http://s11.postimage.org/oqqp9n7n7/IMG_20121104_113219_1.jpg
 
20분후에 어떤 사진인지 내용쓰겠습니다
제가보기엔 현관문사진밖에안보입니다
 
1 이름 : NIK : 2012/11/04 09:59:05 ID:cn1RjOIrURI
한달 반 전부터 왔었어
나에게 보인다거나 그런게 아니야
나에게 찾아와
몇일전까지 잠잠 했는데
기분 최악. 무서워. 오늘도 왔었던 거야
나에게
2 이름 : NIK : 2012/11/04 10:01:37 ID:cn1RjOIrURI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가 체팅방에서는 나를 밑어주지 않아
지인이나 가족도 그렇고. 그저 네가 기가 약해서 헛것을 본다. 이런식이지
하지만 여긴 다를것 같아. 조금더 이 최악의 상황에서 나를 구해줄수 있을것 같아
누가 이글을 언제 어디서 보든 상관 없어
대신 이 이야기가 끝나면 해결책을 말해줘. 부탁이야
3 이름 : NIK : 2012/11/04 10:03:43 ID:cn1RjOIrURI
9월 중순이였어.
그것과 처음 만난 그날은 내 인생에 최악의 기억으로 남을 추운 아침이였어
나는 지인한데서 약속이 잡혀 서울로 올라가게 되었어
일찍 오라고 당부 당했으니 나는 어쩔수 없이 새벽즘에 오는 첫차에 오르려고 햿었지
하지만 어리석었어
4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0:03:54 ID:W2T5+p2ozVs
뭐가찾아왔단거죠? 제대로 경황을 설명해주시길바랍니다
5 이름 : NIK : 2012/11/04 10:04:59 ID:cn1RjOIrURI
기관사가 기관실에서 내리는 지점즘에 누가 있었어
나는 별 신경 없이 핸드폰 액정을 들여다 보다 옆에 사람이 있다는 것에 의외라고 생각했어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별 생각 없었지
6 이름 : NIK : 2012/11/04 10:06:30 ID:cn1RjOIrURI
하지만 이상하게도 신경이 쓰였단 말이야.
나는 고개를 돌려 다시 그 여성을 쳐다 보았어
갈색 외투에 이상한 부츠를 신은 긴 생머리를 가진 여성.
첫인상은 특별한게 없었어
하지만 특이한 점이 딱 하나 있었지
바로 양손으로 자신의 두눈을 꼭 감싸고 있었어

7 이름 : NIK : 2012/11/04 10:08:51 ID:cn1RjOIrURI
눈병인가? 뾰루지라도 생긴걸까? 그런데 내가 쳐다봐서?
무안한 생각이 들길래 다시 고개를 돌려 핸드폰을 만지작 거렸어
그리고 몇분후 새벽 첫 전철이 왔고 나느 전철을 타기 위해 바지를 털고 일어났어
근데 뭔가 이상한거야.
일어나면서 뻐근한 몸에 기지개를 풀며 주위를 둘러 봤더니 내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어
마치 처음부터 역사안에는 나밖에 없듯이
8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0:09:55 ID:W2T5+p2ozVs
혹시 키가컷나요?
9 이름 : NIK : 2012/11/04 10:10:27 ID:cn1RjOIrURI
지하에 다른 역으로 갔다는 사실은 말이 안됬어
바로 내가 핸드폰을 만지작 거렸던 벤치 바로 옆이 이 역사에서 다른곳으로 내려가는 유일한 계단이 있었지.
다시 말해 아무도 없었다는 것 처럼
홀연히 그 여성은 사라졌어
내 눈앞에서
잠깐동안 말이지

10 이름 : NIK : 2012/11/04 10:11:38 ID:cn1RjOIrURI
8>>아니 키는 크지 않았어
적당했던걸로 기억해
내 이야기를 좀더 들어줘
10.5 이름 : 레스걸★ : 2012/11/04 10:11:38 ID:???
레스 10개 돌파!
11 이름 : NIK : 2012/11/04 10:13:16 ID:cn1RjOIrURI
살짝 오싹했지만 워낙 그날 따라 밤잠을 설친지라 헛것을 본거거나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는 사이 다른 역사로 가버렸다. 이런식으로 생각했지
나는 첫 전철에 올랐고 잠시 후 큰 실수를 했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꼈어
12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0:13:17 ID:ehReH3hjAac
왔구나. 전에도 올린적 있지? 실질적인 도움은 못 줄것 같아
13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0:13:36 ID:QjSQsID2s8k
응 빨리 말해봐
14 이름 : NIK : 2012/11/04 10:14:32 ID:cn1RjOIrURI
ㅁㅁ 기차 출발하겠습니다. (지역명은 밝히지 않을게. 내가 사는 동네거든)
라는 안내음과 함께 기관사의 몇마디. 그후 방송은 끝이나며 기차가 출발했지

15 이름 : NIK : 2012/11/04 10:16:05 ID:cn1RjOIrURI
분명 첫칸에 있었어
기차가 출발하는 방향에서의 첫칸.
나는 잠시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며 예능 프로그램을 보다가 주위를 둘러봤어
근데 그 여성이 있는거야
기관사실 옆 벤츠가 없는 서 있느 공간에
아까와 같이 양손으로 두눈을 감싼 그 여성이
16 이름 : NIK : 2012/11/04 10:17:48 ID:cn1RjOIrURI
공포 보다는 기괴스러웠어
분명 출발전. 도어가 열려져 있었는데도 첫칸에는 밖에서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고
옆 2번째 칸에서 자동문을 열어 넘어오지도 않았어.
그후 확신했어.
저것은 사람이 아니다라고
17 이름 : NIK : 2012/11/04 10:19:08 ID:cn1RjOIrURI
황급히 자리를 털고 일어나 다른칸으로 넘어가기 위해 자동문에 다가서자
그 여성도 서서히 나에게로 다가왔지
양손으로 두 눈을 감싼채 천천히
18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0:19:10 ID:8KD+MupaBs2
역사에 사람이 없는것도 이상하네
19 이름 : NIK : 2012/11/04 10:19:46 ID:cn1RjOIrURI
18>> 역사에 사람이 없었던건 새벽 첫차라서 그래
계속 이어갈게
20 이름 : NIK : 2012/11/04 10:21:59 ID:cn1RjOIrURI
따라왔어. 그 여성은 흐느적 거리기도 하면서도 양손으로 두눈을 감싼채
내가 두번째칸, 세번째칸, 네번째칸에 다다랐을때 나는 더 이상 기괴한 기분에 못이기고 그만 그것에게 눈길을 주었어
그것과 첫번째 마주친곳은 나는 4번째 칸. 그리고 그것은 칸을 이어주는 자동문과 자동문 사이.
21 이름 : NIK : 2012/11/04 10:24:13 ID:cn1RjOIrURI
그리고 몇초간 미동없이 나를 노려 보듯이 가만히 있었어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 마치 귀신에게 홀린것처럼 몸은 딱딱히 굳어서 움직일수 없었으니.
몇초간 나를 노려보던것만 같았던 그 여성은 웃었어
아주활짝. 너무나 행복한 웃음이였지만 보는 사람은 두려웠던 웃음
처음으로 웃음이라는것에 공포를 느꼇어
그리고 여성이 양손중 손가락 하나가 벌어졌지.
마치 숫자를 거꾸로 세듯이.
22 이름 : NIK : 2012/11/04 10:25:35 ID:cn1RjOIrURI
다음역에 다다라서 나는 미친듯이 그 열차를 뛰쳐 나왔어
사실 잠깐동안 기차가 덜컹거려 그 여성이 나에게서 사라졌다는 공포감에 짓눌려서 겠지만
나는 벌벌 떨면서 사람이 많은곳으로 가야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뛰쳐나왔지

23 이름 : NIK : 2012/11/04 10:26:41 ID:cn1RjOIrURI
급하게 약속을 취소하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들어가기 바빳어
버스 안에서 생각해보기도 했지만. 역시 그 기분나쁜 웃음이 떠올라 더 무서워지기만 했지

24 이름 : NIK : 2012/11/04 10:28:29 ID:cn1RjOIrURI
방구석에 틀어박혀 생각했어
그게 무엇이였는지 왜 보였는지.
할머니께서 써주신 부적 쪼가리를 손에 움켜쥐고 얼른 잠들기만 바랬어
25 이름 : NIK : 2012/11/04 10:29:40 ID:cn1RjOIrURI
잠들기 전까지 생각났어
할머니가 말해주셧는데 원래 귀신을 보는것은 그에 맞은 이유가 있다고
26 이름 : NIK : 2012/11/04 10:31:35 ID:cn1RjOIrURI
잠들고 일어나서 지친 몸을 이끌고 부엌에 나가 라면을 끓였어
이때까지만 해도 잠들어서 그것이 생각이 나질 않았거든
라면을 끓여 먹고 tv를 보다가 잠을 잘 준비를 했지. 평범한 하루일과를 끝내듯이.
하지만 그것이 다시 나에게 찾아왔어

27 이름 : NIK : 2012/11/04 10:32:59 ID:cn1RjOIrURI
화장실 문틈이였어
이번에는 빨간색 코트와 목도리였어
여성이라는 것과 양손으로 눈을가렸다는 두 공통점.
그것이 나에게 다시금 모습을 드러냈어
28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0:34:04 ID:IrqZbFrB+lc
듣고있어
29 이름 : NIK : 2012/11/04 10:34:23 ID:cn1RjOIrURI
무서워서 정말 괴롭고 무서웠어
지난 한달 반동안 그것은 나에게 찾아왔어
그리고 괴기한 웃음과 함께 달라진 눈을 가른 손가락이 점점 벌어진다는것
마치 자신이 손가락으로 눈을 가린것을 푸는것만 같이
30 이름 : NIK : 2012/11/04 10:36:08 ID:cn1RjOIrURI
무당에게 찾아갔지만 별 효과는 없었어
한 무당은 나를 보자마자 꺼리자며 나를 쫒아내기까지 하면서 소금을 던졌지
내가 무당집을 더이상 찾지 않는건 바로 그것 때문이야
내가 무당집에서 나올때마다 그것은 내 앞에 나타났어
그리고 웃음이 아닌 정말로 정말 괴롭다는 표정을 지었어
마치 저주하듯이
30.5 이름 : 레스걸★ : 2012/11/04 10:36:08 ID:???
레스 30개 돌파!
31 이름 : NIK : 2012/11/04 10:37:57 ID:cn1RjOIrURI
분명 어제까지 18번째 그것이 나에게 찾아온걸 이곳 오컬트 게시판에 올렸어
그때까지만해도 최근이였었지. 하지만 도움은 커녕 조언도 안해주더라고
슬프고 착잡한 마음에 나는 잠을 자기 위해 데스크탑의 전원을 끄고 잠자리를 정리했지
32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0:39:56 ID:IrqZbFrB+lc
많이 힘들엇겟다... 기운내..
33 이름 : NIK : 2012/11/04 10:40:11 ID:cn1RjOIrURI
오늘 아침. 목이 말라 물을 마시기 위해 방문을 나선 순간.
그것이 찾아왔어. 이번에는 손가락이 하나 치워졌고 어느정도 눈이 보일정도로.
그리고 나는 기절하다 싶이 쓰러졌어
그것의 눈을 보고
34 이름 : NIK : 2012/11/04 10:42:27 ID:cn1RjOIrURI
원망이라던가 분노 따위가 아니야. 저건 죽도록 저주하는 눈이다. 확신했지
진정으로 화를 내고 있듯이 아주 조금 보였던 그것의 눈은 정확히 나를향해 죽일듯이 향해져 있었지. 그리고 이번에는 더욱더 기괴한 웃음을 짓고서 내 눈앞에 사라진것이 아니라
현관물을 통과해. 귀신처럼 빠져 나갔지.
35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0:42:42 ID:IrqZbFrB+lc
눈이 보일정도면 주도 봣어?
36 이름 : NIK : 2012/11/04 10:43:41 ID:cn1RjOIrURI
두 눈을 가린 손가락의 수는 이제 두개.
마주칠때 마다 일정하게 줄어두는 가려진 손가락.
마치 임종을 가르키는 카운트 다운 같았어
37 이름 : NIK : 2012/11/04 10:44:06 ID:cn1RjOIrURI
>>35 봤어 정확히
38 이름 : NIK : 2012/11/04 10:44:59 ID:cn1RjOIrURI
나를 향해 저주하듯이 노려봤어
39 이름 : NIK : 2012/11/04 10:45:44 ID:cn1RjOIrURI
나의 이야기는 이정도 까지야.
부탁이야 저것에게서 벗어나고 싶어.
조언을 부탁해
40 이름 : NIK : 2012/11/04 10:47:35 ID:cn1RjOIrURI
특징은 여성.
항상 검은색 긴 생머리이고
처음에 봤을때 보다 마주칠때마가 키가 조금씩. 조금씩 커져.
이상한 너덜너덜한 부츠를 신으며
두손으로 양눈을 가리는 손.
마주칠때마다 눈을 가린 손가락은 점점 벌어져 나는 이제금 눈이 조금씩 보일참
도와줘
41 이름 : NIK : 2012/11/04 10:50:13 ID:cn1RjOIrURI
여기 남아있는 사람 없어?
부탁이야. 그 눈을 다 본다면 미쳐버릴것만 같아.
42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0:50:39 ID:mPSu6u+tPVY
fqd
43 이름 : NIK : 2012/11/04 10:51:28 ID:cn1RjOIrURI
조언만이라도 해줘.
퇴치까지 바라지 않아. 저것이 내눈앞에 찾아오지만 않으면 되
44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0:52:23 ID:ehReH3hjAac
미안해. 스레주에게 도움을 주고싶은데 이런쪽으론 지식이 별로 없어...
45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0:52:26 ID:mPSu6u+tPVY
46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0:52:28 ID:W2T5+p2ozVs
실제로봐야 뭘직감하고해보죠.. 말로만들으면 추측밖에안되서 역효과날지도몰라요
47 이름 : NIK : 2012/11/04 10:53:08 ID:cn1RjOIrURI
맞아
한가지 특징이 더 있어
이거 말해도 되?
48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0:53:16 ID:mPSu6u+tPVY
스레주 힘내 ㅠ
49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0:53:34 ID:W2T5+p2ozVs
아니면 스레주집이근처면 제가가서 퇴마해드릴순있지만 어느정도의 기를가진 령인지를 모르니까..
50 이름 : NIK : 2012/11/04 10:53:58 ID:cn1RjOIrURI
처음 만날때는 거리가 꽤 됬는데
최근들어 거리가 가까워져가
키도 만날때마다 조금씩 커지듯이. 내가 174인데 처음에는 작아 보였는데
이제는 내가 조금은 올려다 봐야할정도
50.5 이름 : 레스걸★ : 2012/11/04 10:53:58 ID:???
레스 50개 돌파!
51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0:54:19 ID:W2T5+p2ozVs
사진이라도있으면 주시면고맙겠습니다.
52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0:54:43 ID:mPSu6u+tPVY
그 귀신이 널보면 너도 강렬히 쳐다봐
53 이름 : NIK : 2012/11/04 10:54:51 ID:cn1RjOIrURI
키가 커서 내가 올려다 보는데
마치 짓눌린 다는 느낌이 강했어
처음 그렇게 위에서 아래로 쳐다보는게 기쁘단듯이
그것은 더욱 활짝 웃엇고
54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0:55:20 ID:mPSu6u+tPVY
눈싸움을 하는거야
55 이름 : NIK : 2012/11/04 10:55:37 ID:cn1RjOIrURI
>>51 사진따위 있을리 없잖아
그것과 마주치면 손가락 하나 까딱할수 없어
56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0:56:23 ID:W2T5+p2ozVs
웃는종류면 꽤나강한 악귀인데.. 웃을때 소름끼치셨나요?
57 이름 : NIK : 2012/11/04 10:56:34 ID:cn1RjOIrURI
>>54 너 그 눈을 못봐서 그래.
58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0:56:36 ID:MYGjBqJx92k
할머니께말씀드려봐
59 이름 : NIK : 2012/11/04 10:57:46 ID:cn1RjOIrURI
>>58 이미 말씀 들였어. 하지만 할머니도 어쩔수 없다하시더라
60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0:58:44 ID:mPSu6u+tPVY
흠 혹시 눈이 찢어지거나 피가있는거 아니지?
61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0:58:51 ID:W2T5+p2ozVs
무당들이 꺼릴정도면 .... 어휴 혹시 스레주 주변에사진찍어서 보내주실수있나요?
62 이름 : NIK : 2012/11/04 11:00:07 ID:cn1RjOIrURI
>>60 피는 나오지 않았지만 붉게 충혈 되어있어
63 이름 : NIK : 2012/11/04 11:00:41 ID:cn1RjOIrURI
>>61 정말 도와줄수 있는거야? 사진을 보내주면?
64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1:01:17 ID:mPSu6u+tPVY
..저건 악렬이다 아 나도갑자기 어깨가 아파;
65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1:01:19 ID:W2T5+p2ozVs
볼수만있다면요.. 아버지가 퇴마사셔서 저도그쪽공부많이합니다 ^^.
66 이름 : NIK : 2012/11/04 11:01:57 ID:cn1RjOIrURI
>>65 고마워. 정말 고마워. 방금 마주쳤던 곳을 찍어 보낼께.
67 이름 : NIK : 2012/11/04 11:02:23 ID:cn1RjOIrURI
>>65 어떻게 사진을 전송해 줄까?
68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1:02:57 ID:W2T5+p2ozVs
틱톡되시면 개인적으로받고싶은데요.
잘못하면 여기분들이 피해볼수도있어서요
69 이름 : NIK : 2012/11/04 11:03:48 ID:cn1RjOIrURI
>>68 틱톡이 뭐야? 나 그런거 잘 모르겠어
70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1:04:10 ID:W2T5+p2ozVs
아.. 스마트폰아니세요?
71 이름 : NIK : 2012/11/04 11:05:13 ID:cn1RjOIrURI
70>> 맞는데 그런 어플을 몰라. 괜찮다면 네이버 메일은 안될까?
지금 핸드폰 배터리가 없어
72 이름 : NIK : 2012/11/04 11:05:59 ID:cn1RjOIrURI
>>70 네이버 메일은 안되는거야? 부탁이야
73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1:05:59 ID:W2T5+p2ozVs
rapther골뱅이naver.com
74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1:06:26 ID:W2T5+p2ozVs
왜특문이안되서... 크흑 ㅠㅠ..
75 이름 : NIK : 2012/11/04 11:07:07 ID:cn1RjOIrURI
>> 73 고마워 잠깐. 어머니께서 오셧어 기달려주면 고마워
76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1:09:08 ID:mPSu6u+tPVY
..스레주힘네
77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1:12:19 ID:W2T5+p2ozVs
언제오시나요
78 이름 : NIK : 2012/11/04 11:30:55 ID:cn1RjOIrURI
>>76
>>77
나 지금 왔어 사진 찍어 보내볼께
79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1:33:58 ID:W2T5+p2ozVs
보내셨나요?
80 이름 : NIK : 2012/11/04 11:34:56 ID:cn1RjOIrURI
>>79 업로드 중이야
81 이름 : NIK : 2012/11/04 11:36:46 ID:cn1RjOIrURI
보냈어 부탁이야 오늘은 여기서 나왔어
82 이름 : NIK : 2012/11/04 11:37:49 ID:cn1RjOIrURI
사진은 한장뿐이라서 미안

83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1:38:15 ID:W2T5+p2ozVs
안왔는데요
84 이름 : NIK : 2012/11/04 11:39:45 ID:cn1RjOIrURI
>> 83그럴리가 없는데.... 다시 메일주소 써줄래? 아무래도 잘못보낸것같아
85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1:40:37 ID:W2T5+p2ozVs
rapther 이게네이버아이디입니다 뒤는 안말해도아시죠
86 이름 : NIK : 2012/11/04 11:40:42 ID:cn1RjOIrURI
>>83 너 아까도와준다는 >>73이야?
87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1:41:23 ID:W2T5+p2ozVs
아이디 확인하세요 기억도못하시네 ㅠ.ㅠ
88 이름 : NIK : 2012/11/04 11:42:56 ID:cn1RjOIrURI
>>86 미안. com을 con으로 썻내;; 다시 보냈어
89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1:44:21 ID:W2T5+p2ozVs
으응??? 안왔는데요..
90 이름 : NIK : 2012/11/04 11:44:59 ID:cn1RjOIrURI
뭐야 메일이 없다는데?
91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1:45:11 ID:W2T5+p2ozVs
스레주아이디좀..
92 이름 : NIK : 2012/11/04 11:45:31 ID:cn1RjOIrURI
잠깐만 N으로 보냈네 다시보낼께
93 이름 : NIK : 2012/11/04 11:47:19 ID:cn1RjOIrURI
다시 보냈어
94 이름 : NIK : 2012/11/04 11:48:14 ID:cn1RjOIrURI
>>91 왓어? 이번에는 제대로 보냈어
95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1:49:46 ID:W2T5+p2ozVs
아.. 어지러
96 이름 : NIK : 2012/11/04 11:50:03 ID:cn1RjOIrURI
>>91 이번에는 제대로 보냈어 대답좀 해줘. 무섭잖아
97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1:50:11 ID:BFJa3VoQc7w
>>95
이번것도 심한겨?
98 이름 : NIK : 2012/11/04 11:50:32 ID:cn1RjOIrURI
>>95 뭐 이상한거 있어?
99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1:50:34 ID:W2T5+p2ozVs
바로보이네요 눈깔큰개년이 카메라보고웃네요
100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1:51:03 ID:BFJa3VoQc7w
>>99
오메..
100.5 이름 : 레스걸★ : 2012/11/04 11:51:03 ID:???
레스 100개 돌파!
101 이름 : KIM : 2012/11/04 11:51:25 ID:cn1RjOIrURI
정말이지? 거짓말 아니고? 정말이야? 진짜? 정말이야?
102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1:51:40 ID:W2T5+p2ozVs
네 정말입니다.
103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1:51:49 ID:BFJa3VoQc7w
나도 사진보고싶어
104 이름 : KIN : 2012/11/04 11:52:27 ID:cn1RjOIrURI
>>99 나 있잖아. 무당이 써준 부적 현관문에 넘어가기전에 중문 위에 붙여 놓았어
귀신은 대부분 문으로 들어온다고 해서 붙여 놓은건데 잘한거지,...?
105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1:52:32 ID:ehReH3hjAac
워미... 스레주 힘내라
106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1:53:12 ID:BFJa3VoQc7w
나도 사진보고싶다구~
107 이름 : KIN : 2012/11/04 11:53:22 ID:cn1RjOIrURI
침대 밑에도 큰 종이로 씌여진 부적도 넣어두었어
그 후로는 침실에는 안나타 나지만 그래도 집에서는 나에게 찾아오기도해
108 이름 : KIN : 2012/11/04 11:54:32 ID:cn1RjOIrURI
>>102 레스. 정말 그여자가 보여? 진짜야? 어떤 모습이야?
109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1:55:35 ID:BFJa3VoQc7w
나도 보고싶어...
110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1:55:48 ID:W2T5+p2ozVs
사진에 표시했으니 보고 피해가도 난책임없수다
111 이름 : NIK : 2012/11/04 11:56:14 ID:cn1RjOIrURI
하지마 그런거 무서워
112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1:56:26 ID:W2T5+p2ozVs
이미지어디서바꾸지 ;ㅁ;
113 이름 : NIK : 2012/11/04 12:01:12 ID:cn1RjOIrURI
>>112 뭔가 해결방안은 없어? 웃는 것일 수록 악귀라매.
퇴마법이나 그런거 없어? 도와줘
114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01:18 ID:W2T5+p2ozVs
올립니다
115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01:45 ID:W2T5+p2ozVs
http://s11.postimage.org/oqqp9n7n7/IMG_20121104_113219_1.jpg
보고 피해있으면 내탓아니요.
116 이름 : NIK : 2012/11/04 12:01:54 ID:cn1RjOIrURI
여기에서도 올릴수 있어? 올리지마
117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02:16 ID:W2T5+p2ozVs
해결방안을 지금 생각중이에요..
118 이름 : NIK : 2012/11/04 12:02:29 ID:cn1RjOIrURI
무서워서 못볼것 같아
진짜로 어떻게 생긴건지 생김새만 말해줘

119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04:09 ID:W2T5+p2ozVs
눈깔크고 스레주보고 웃고있수다.
120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04:29 ID:ZDpX6ITixuU
보인다
표시한데보니깐 이목구비는 구별되네
121 이름 : NIK : 2012/11/04 12:07:14 ID:cn1RjOIrURI
>>119 웃음은 그거지? 입꼬리가 올라가고 입술이 아래로 내려가서 조소하는듯한?
그거 맞지? 그것이 맞는거지?
122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07:48 ID:W2T5+p2ozVs
맞습니다.
123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07:52 ID:LB1d+W1IEKk
지문같아서 닦고보니까 더잘보여..
눈 더럽게크다 진짜
124 이름 : NIK : 2012/11/04 12:08:20 ID:cn1RjOIrURI
해결방안 부탁해 더 이상은 이렇게 못지낼것 같아.
부탁이야.
125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10:28 ID:W2T5+p2ozVs
찾고있어요.. 기다려주세요
126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11:32 ID:ehReH3hjAac
내가 이상한건지 보이지 않는다
127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11:38 ID:2MbkxSf+Gm+
근데 이번거는 표시안하면 못봤을거같아
128 이름 : NIK : 2012/11/04 12:12:02 ID:cn1RjOIrURI
그것의 특징이야
1.여성에다가 마주칠때마다 옷차림이 바뀌지만 부츠는 그대로
2.양눈을 두손으로 가린듯해. 마주칠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눈을 가리고 있는 손가락이 띄여져
3.처음에는 작았지만 이번에는 내가 볼려면 고래를 올려야 그것의 얼굴을 겨우 볼수 있어
4.눈이 빨갛게 충혈되어있고 저주하는듯해
5.마주칠수록 거리가 조금씩 가까워져가
6.굉장한 웃음을 지어. 활짝 웃지만 기괴하고 두려워
129 이름 : NIK : 2012/11/04 12:12:56 ID:cn1RjOIrURI
내가 도데체 뭘 잘못한거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했길래?
130 이름 : NIK : 2012/11/04 12:14:41 ID:cn1RjOIrURI
누구 이런거 아는사람 없어? 도와줘
131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15:08 ID:2MbkxSf+Gm+
이쪽지식은 거의없다싶해서..미안
132 이름 : NIK : 2012/11/04 12:21:08 ID:cn1RjOIrURI
사진 보내줬던 레스 어딨어? 얼른 해결방안좀 부탁해
133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21:26 ID:2MbkxSf+Gm+
찾고있데
134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26:46 ID:W2T5+p2ozVs
내가 잘못안거길빕니다
135 이름 : NIK : 2012/11/04 12:27:24 ID:cn1RjOIrURI
>>134 왜? 왜? 뭔데그래
136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27:39 ID:2MbkxSf+Gm+
>>134
이번것도 심한거야?
137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27:57 ID:mPSu6u+tPVY
저 사진을 보는순간 컴퓨터가 다운됬어 그래서 핸폰으로할께;
138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28:36 ID:2MbkxSf+Gm+
>>134
이번건 자세히보이지도안고 실루엣만 살짝보이는데
139 이름 : NIK : 2012/11/04 12:29:13 ID:cn1RjOIrURI
>>137 진짜야? 제발 나는 진짜로 겪고 있단 말이야 무서워 겁주지마
140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29:26 ID:W2T5+p2ozVs
식귀라고 들어보셨나요
141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30:03 ID:W2T5+p2ozVs
사람영혼을 주식으로쳐먹는놈이죠
142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30:16 ID:2MbkxSf+Gm+
>>140
식귀..아..
143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30:26 ID:mPSu6u+tPVY
>>139 사진을 눌렀는데 갑자기 꺼짐;
144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31:12 ID:2MbkxSf+Gm+
>>1433
궅이 보려고하지안아도되
145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31:21 ID:W2T5+p2ozVs
사진은 보지마시고 이놈은 한번붙으면 절대안떨어져서 어떻게해볼수가없습니다
146 이름 : NIK : 2012/11/04 12:31:24 ID:cn1RjOIrURI
>>141 ..................................................................................
147 이름 : NIK : 2012/11/04 12:32:23 ID:cn1RjOIrURI
.............................................................................................
148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32:50 ID:mPSu6u+tPVY
아니야 식귀는 악령을 먹는건데 사람을 먹는것들은 희귀성임
그러니 요미이길 빌어 .
149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33:03 ID:W2T5+p2ozVs
집에서명상하시면서 마음이라도 안정되게 하시라는것밖에 ... 말씀드릴게없
네요
150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33:23 ID:5QvmCTD+9KI
아무 원한도 없이 저주하는 귀신은 없다고 들었어
그것도 갑자기 눈이 마주쳐서 히히히 하고 붙은 귀신.. 좀 이상하잖아
스레주 최근에 뭐 안 좋은 일 없었어? 기억해봐..
151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33:23 ID:2MbkxSf+Gm+
악질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식귀인줄은 몰랐어
152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33:55 ID:ehReH3hjAac
........어떻해
153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34:07 ID:W2T5+p2ozVs
사람을먹는게 희귀성이라니 식귀중 사람을 주식으로하는게 아귀입니다. 제가봤을땐 아귀같네요
154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35:02 ID:W2T5+p2ozVs
보통 악령들은 자기를ㅇ
본인간이 있으면 이유없이괴롭힙니다
155 이름 : NIK : 2012/11/04 12:35:18 ID:cn1RjOIrURI
>>150 의심되는건 있어
저기 말이야. 이상한 지역을 지나가면 그런것도 붙어?
156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35:52 ID:mPSu6u+tPVY
<불교> 팔부의하나.계율을어기거나 탐욕을부려 아귀도에 떨어진 귀신으로, 몸이앙상하게 마르고 배가 엄청나게 큰데,목구멍이바늘구멍 같아서 음 식을먹을 수없어 늘굶주림으로 괴로워한다고 한 다.

아귀에대한 글이야
157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35:53 ID:W2T5+p2ozVs
아귀들은 악령중에서도 악질로 알고있어요.
158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36:06 ID:ehReH3hjAac
>>155 가능성 있는걸로 알고있어
159 이름 : KIN : 2012/11/04 12:36:58 ID:cn1RjOIrURI
>>157 무당에게 가보기도 싫어
무당들이 내가 가면 막 욕하고 소금 뿌리고 당장 사라지라해
그 다음에는 반드시 그것과 만나. 그래서 만나기도 싫어
160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37:04 ID:W2T5+p2ozVs
>>156 하아.. 그 아귀는 지옥 팔문중 아귀문으로들어간 아귀고 제가말하는건 악령의그아귀입니다.
161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38:20 ID:5QvmCTD+9KI
>>155
어떤 이상한 지역인데? 귀신이 자주 출몰하는 곳 뭐 이런 곳?
162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38:22 ID:mPSu6u+tPVY
>>160 아 어렵다 ㅠ ㅠ
컴터 다시키니까 뭔가 이상해 뭐라고해야되지 게임을키면 빨간글씨가..?
163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38:32 ID:W2T5+p2ozVs
무당이나 퇴마사들이 식귀가 사람한테붙으면 절대안받아줍니다.. 못때고 때더래도 무속인한테 붙어버리니까요
164 이름 : NIK : 2012/11/04 12:38:38 ID:cn1RjOIrURI
두달전즘일꺼야. 분명히 그것과 만나기 보름전.
9월 초즘에 면목동에 일이 있어서 그 주변을 가게 되었거든
면목동이 거의 옛날 주택가들이 모여 있어서 새벽에 으스스한데 거기한번 지나간적이 있어
의심된 곳은 거기뿐. 다른데는 짐작가지 않아
165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38:45 ID:mPSu6u+tPVY
는무슨 잘댐
166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39:14 ID:ehReH3hjAac
미안한데 사진 보는걸로 귀신이 붙어?
167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39:17 ID:mPSu6u+tPVY
하.. 스레주 몸조심해야되
168 이름 : NIK : 2012/11/04 12:39:26 ID:cn1RjOIrURI
식귀. 아귀를 막을 방도는 없어?
169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40:34 ID:W2T5+p2ozVs
없으니까 무속인들이 안받죠..
170 이름 : NIK : 2012/11/04 12:41:11 ID:cn1RjOIrURI
사진 찍는걸로 원한사는 귀신도 있어?
내가 이곳저곳 찍어서 스케치하는 버릇이 있어.
설마 그런거 때문에 그런거는 아니겠지?
171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41:17 ID:W2T5+p2ozVs
붙은이후부터 점점 기력이쇠하여 초췌해지실거에요 병에도 쉽게걸리고 나중엔 영안도트인다더군요
172 이름 : NIK : 2012/11/04 12:41:50 ID:cn1RjOIrURI
영안.....? 귀신 같은걸 보는것 말이야?
173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42:08 ID:W2T5+p2ozVs
귀신은 자기에게 관심가는사람을 쫒아다닙니다. 자기를볼수있는줄알구 괴롭히죠
174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42:10 ID:5QvmCTD+9KI
유명한 무당분들이라도 찾아가봐
안 받는다해도 이렇게 가만히 있을 순 없잖아 스레주..
시간은 걸리겠지만 손 놓고있는 것보단 낫다고 봐
175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42:34 ID:mPSu6u+tPVY
>>170 맞는말인거같아 ..
176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42:49 ID:W2T5+p2ozVs
>>174 이미갔는데 안받았다고들었습니다
177 이름 : NIK : 2012/11/04 12:43:12 ID:cn1RjOIrURI
말을 걸면 더 그러겠지...?
178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43:48 ID:W2T5+p2ozVs
당연하죠..
179 이름 : NIK : 2012/11/04 12:43:57 ID:cn1RjOIrURI
괞히 물어본것 같아
180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44:10 ID:5QvmCTD+9KI
>>176 내 말을 엄청 알려진 무당분들을 계속 찾아가보라는 거야
손 놓고 있지 말고.. 우린 아무런 도움도 못 주잖아
이러다가 정말 스레주한테 무슨 일이라도 생기는 것보단
안 받아도 찾아가는 게 더 나아
181 이름 : NIK : 2012/11/04 12:45:07 ID:cn1RjOIrURI
원한을 샀다면 어느정도 목적을 가지고 괴롭히는거 아닐까?
더 이상은 괴롭고 힘들어. 점점 손가락이 띄여져 보이는 눈도 그렇고
제사라도 지어주면 멈춰줄까? 조언좀 부탁해 .
난 절실해
182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45:12 ID:W2T5+p2ozVs
방법이있긴한데
183 이름 : NIK : 2012/11/04 12:46:53 ID:cn1RjOIrURI
>>182 뭐야? 그게 뭔데? 빨리 부탁해
184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47:05 ID:W2T5+p2ozVs
할머니한테 위령제라도 해달라고하시고 또 영혼이 님에게 피해를 입히는건 님 마음이약해서에요. 님이계속 무섭다무섭다 하시면 령은 더쌔집니다. 반대로생각하면 약해지구요
185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48:39 ID:W2T5+p2ozVs
.아예 없는존재로 취급하세요 마주쳐도 못본척하고 말을해도 무조건안들리는척하고!
186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49:27 ID:ehReH3hjAac
말은 쉽지만 어려울듯
187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50:15 ID:W2T5+p2ozVs
당연히 어렵죠...
188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50:40 ID:W2T5+p2ozVs
그만큼 마음을 굳게다지라는겁니다
189 이름 : NIK : 2012/11/04 12:52:09 ID:cn1RjOIrURI
제발
190 이름 : NIK : 2012/11/04 12:53:50 ID:cn1RjOIrURI
근데 녀석이 처음 마주쳤을때보다 조금씩 가까워지는것 같에
마주칠수록 조금씩 크기도 커지는것 같고. 웃음의 농도도 더 짙어져
이러다가 정말 잡아 먹히는게 아닐까 무서워
191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53:58 ID:f0LEDWmT1ak
힘냅시다
192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54:06 ID:W2T5+p2ozVs
그냥 악귀면 천수경,운장주같은걸 독송하면 쫒을수있는데 악귀중에서도 강한쪽에속한놈이라..
193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54:56 ID:W2T5+p2ozVs
집가까우면 제가 가드릴수도있어요.
194 이름 : NIK : 2012/11/04 12:55:22 ID:cn1RjOIrURI
식귀래매. 그것도 아귀.
그정도는 귀동냥해서 알아. 그런데 그런게 원래 사람한데 잘 붙어?
도와줘
195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56:26 ID:W2T5+p2ozVs
사람한테 잘붙는놈은아니죠 주변영혼닥치는대로 먹는놈인데.. 어쩌다가사람한테붙는거죠
196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57:10 ID:W2T5+p2ozVs
그냥 하나의 사념체같은거로 보시면됩니다
197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57:46 ID:mPSu6u+tPVY
근데 저귀신이 악귀라는 확실한 증거가무야??
198 이름 : KIN : 2012/11/04 12:57:47 ID:cn1RjOIrURI
뭐야 그거

199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2:58:44 ID:W2T5+p2ozVs
귀신이 웃었다고했잖아요. 웃는귀신이 악질인놈입니다. 엄청 위험하죠
200 이름 : NIK : 2012/11/04 13:00:23 ID:cn1RjOIrURI
........소통 따윈 없겠지. 다른곳에 물어보니까 분신사바라든지 거울 소통 같은거 하라는데
무서워서 못하겠어.
200.5 이름 : 레스걸★ : 2012/11/04 13:00:23 ID:???
레스 200개 돌파!
201 이름 : NIK : 2012/11/04 13:01:40 ID:cn1RjOIrURI
다른 사람들은 분신사바,거울소통,머리카락 소통 같은거 해보라기도 하고
다른곳에서는 절대 하지 말라고 해. 어떻게 해야되?
202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02:38 ID:W2T5+p2ozVs
그런건 강령술에속하는거라 위험합니다...
203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03:52 ID:W2T5+p2ozVs
아 또 머리어지럽네요 썅
204 이름 : NIK : 2012/11/04 13:04:53 ID:cn1RjOIrURI
>>203 진짜로 무속인 같은거야? 당신?
205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05:51 ID:W2T5+p2ozVs
그냥 아버지가퇴마사고 영안트인아들이에요.
206 이름 : NIK : 2012/11/04 13:07:10 ID:cn1RjOIrURI
>>205 그렇구나.
그런데 진짜 고양이가 귀신을 본다는게 사실이야?
난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이 녀석이 몇일전부터 자꾸 내 옆에서 알짱거려
원래 애교가 많은거도 아닌데 문제는 이 녀석이 항상 위축되어있다는거야.
207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07:38 ID:Xau7tzB8KZk
>>202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거아냐??;; 기뷴나빴다면 미안
스레주 힘내라고 밖에 못하겠다ㅠㅠ 마음 강하게 먹어ㅠㅠㅠㅠ
208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07:49 ID:W2T5+p2ozVs
개,고양이는 귀신을보죠 특히 개는 귀신을쫒는동물입니다.
209 이름 : NIK : 2012/11/04 13:09:01 ID:cn1RjOIrURI
>>207 환상이나 헛것이나 상상 따위가 아니야
나는 그것을 보앗고 그것은 나를 찾아와
210 이름 : NIK : 2012/11/04 13:10:16 ID:cn1RjOIrURI
무서워. 내일 친구를 집에 초대해서 함께 자봐야겠어.
211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10:17 ID:XbMgn9byTwQ
사진 잘 봤습니다
우측 하단에 보면 웃고있는 사람얼굴이 보이는데
눈은 크게뜨고 초점은 약간 위로가있네요
입은눈꼬리보다 조금더 길어보이는데
그 귀신이 키가 크다하셔서 조금 고민이 되는데 혹시맞다면 글남겨주십시오
212 이름 : NIK : 2012/11/04 13:11:42 ID:cn1RjOIrURI
>>211 맞아 당신. 어떻게 아는거야
눈은 아직 남은 두 손가락에 다 못봤지만 큰것 같아요
키는 점점커져서 제가 조금 위로 쳐다 봐야한데다가 입꼬리가 길어요

213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14:28 ID:8KD+MupaBs2
본다기 보다는 기운을 읽는 다는 말이 맞겠죠
214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14:37 ID:XbMgn9byTwQ
좌측 하단이네요
215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15:39 ID:Xau7tzB8KZk
나는 사진을 봐도 암것도 안보인다;;;;; 혹시 보이면 어쩌지 하고 쫄아서 봤는데;;;;
>>209 환상이나 헛것이라고 생각해서 마음을 강하게 먹으라는 뜻이 아니고 빙의 되는 사람들 보면 약한 사람들이 빙의 잘된다는
말울 어디서 들어서 그래;
규ㅣ신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216 이름 : NIK : 2012/11/04 13:16:06 ID:cn1RjOIrURI
식귀야? 정말 아귀야? 나는 어떻게 해야해? 위령제라도 지내야되?
217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17:24 ID:XbMgn9byTwQ
그리고 사진을 봤을때는 집자체도 썩 좋은 집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 눈가리는 귀신때문인지는 몰라도
다른 귀신들도 많은거 같구요
218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17:45 ID:XqKlxk5Amxc
그리고 사진을 봤을때는 집자체도 썩 좋은 집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 눈가리는 귀신때문인지는 몰라도
다른 귀신들도 많은거 같구요
219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18:08 ID:W2T5+p2ozVs
>>217 별로 잡귀라서 표시안했지만 님도봤군요
220 이름 : NIK : 2012/11/04 13:18:35 ID:cn1RjOIrURI
>>281 싸게 산 집이지만 조금 불안해서 부적도 이곳저곳 붙여 두었어
방문 위라던지 집이라던지 창문이라던지 등등
221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18:42 ID:rrJc+g4BWdw
맙소사 스레주...어떡해 진짜.....
222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19:19 ID:W2T5+p2ozVs
일단 저놈을떼내는 방법이없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요..
223 이름 : NIK : 2012/11/04 13:20:06 ID:cn1RjOIrURI
.......내일 친구를 집에 불러서 같이 자보게 할게
위령제도 해볼려고는 해보지만 돈이 없어 ;ㅁ;
224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20:12 ID:W2T5+p2ozVs
제가보인잡귀만 여섯정도되는거같네요
225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20:18 ID:5QvmCTD+9KI
떼내는 방법이 없다면 어떡해..
그 악귀인지 식귀인지 아무튼 귀신한테
그대로 잡아먹히길 기다리는 것밖에 없는거야?
방법 있다며ㅠㅠ 스레주ㅠㅠㅠㅠㅠ
226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20:37 ID:8KD+MupaBs2
내 느낌만 그런가... 부적은 어디서 어떻게 구하신건가요?
할머니가 주신 부적 말고도 있나요?
227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20:45 ID:W2T5+p2ozVs
일단 찾아보고있습니다..
228 이름 : NIK : 2012/11/04 13:21:41 ID:cn1RjOIrURI
>>226 전부 할머니꺼야
우리 할머니 무당은 아닌데. 꽤 경기도에서 유명하신 분이야
어르신분들은 왠만하면 아실텐데 실명거론은 안할게
229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22:27 ID:W2T5+p2ozVs
식귀를 떼낼려면 제물이필요합니다
230 이름 : NIK : 2012/11/04 13:22:39 ID:cn1RjOIrURI
>>224 그리고 현관문만 찍었는데 잡귀가 6에 아귀가 1?
뭐야 우리집. 귀신 소굴이냐
231 이름 : NIK : 2012/11/04 13:23:05 ID:cn1RjOIrURI
>>229 무슨 제물?
232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23:58 ID:W2T5+p2ozVs
통돼지과일등 제삿상차리는그음식들...
233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24:27 ID:W2T5+p2ozVs
식귀가 그것을먹고 배불러서돌아간다네요.
234 이름 : NIK : 2012/11/04 13:25:27 ID:cn1RjOIrURI
>>223 그건 보통 식귀에 해당되는거 아니야?
사람들이 그러는데 내가 씌인거는 아귀라는데....
235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26:18 ID:W2T5+p2ozVs
제가 아귀라고알려준 레스주에요 ㅜ.ㅜ 식귀관련글찾아서알려준겁니다
236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26:44 ID:rrJc+g4BWdw
아귀가 식귀에 속하니까 그래도 돼는거 아니야?
237 이름 : NIK : 2012/11/04 13:27:53 ID:cn1RjOIrURI
무리. 나 너무 힘들어진다. 이야기 들을스록 츠근해져
238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29:47 ID:W2T5+p2ozVs
하여튼 명상잘하시고 마음굳게드세요..
239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31:52 ID:XbMgn9byTwQ
아 그리고 식귀같은 경우면 부적은 소용없습다

240 이름 : NIK : 2012/11/04 13:32:01 ID:cn1RjOIrURI
내일올게
그때까지 안녕
241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32:27 ID:W2T5+p2ozVs
스레주 어떡하냐
242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33:52 ID:XbMgn9byTwQ
너무 힘드시다면 절에 찾아가서
이러한 사정이있으니 절에좀 묵을수 있냐 물어보고 거기서 좀 생활하시면서 기를튼튼히 하는방법이 있습니다
243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34:11 ID:rrJc+g4BWdw
>>241 아귀면 진짜 스레주 죽어? 죽으면 어떻게 돼는거야?
244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34:54 ID:W2T5+p2ozVs
사실 저거보고 코피났어요... 머리도굉장히 지끈거렸고.. 아버지가 사진보시더니 욕하면서 이런거보지말라고 하구 던지셨어요...
245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35:30 ID:8KD+MupaBs2
일단 거슬리는 것들부터 치우고 목표를 떼야할 것 같은데
246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35:59 ID:W2T5+p2ozVs
>>242 오히려 위험할지도요.. 아귀는한번붙으면 절대안떨어지는놈입니다..
247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36:26 ID:5QvmCTD+9KI
스레주 힘내 어떻게든 살 방법이 있을거야
산 사람이 귀신때문에 죽는 건 말도 안 돼
무슨 원한을 질만한 죄를 진 것도 아니고..
정 힘들면 >>242의 말처럼 절에라도 가봐
화이팅 스레주..ㅠㅠ
248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36:49 ID:W2T5+p2ozVs
사람이뒤질때까지 영혼붙잡고 쳐먹는놈인데
249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38:01 ID:XqKlxk5Amxc
아무리 아귀라 해도 불상이있는 절에서 행동은 조심스러울껍니다
적어도 집터안좋은곳에서 아무방법없이 있는것 보다 절에있는게 좋죠
250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39:22 ID:W2T5+p2ozVs
아버지가 아귀에대해말씀해주셨었는데 절에가던어딜가던 스님들이 천수경 을독송해도 약해지지않는놈이랬습니다.
251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39:57 ID:W2T5+p2ozVs
뭐 적어도 잡귀많은데보단 절에있는게 기가 덜빠져나가겠네요
252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42:26 ID:8KD+MupaBs2
>>251
맞는 말이야. 지금은 잡귀때문에 쌓이는거라도 없어야 할 테니까
253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44:18 ID:W2T5+p2ozVs
스레주가 기가강하길빕니다.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254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47:51 ID:XbMgn9byTwQ
그리고 제생각에는 아귀가 아닐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아귀의 생김새와 스레주가 말한 귀신의 생김새가 다른것 같습니다
255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48:39 ID:X863a8jWYdk
사진 이미 봤는데 괜찮은가... 눈팅런데 괜히 무서워지네
256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50:07 ID:W2T5+p2ozVs
전 스레주 귀신특성을보고 말한겁니다 생긴건확실히 아귀가아닌건맞아요 제가 아귀라고짐작한건 영혼을먹으면 그영혼의 모습으로바뀐다고 알고있거든요.
257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50:31 ID:pQ7GzXVtEX6
난 이런거랑은 정말 관계없나바... 어째 봐도 아무렇지않네...
258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50:57 ID:W2T5+p2ozVs
또 아귀가보자마자붙는게아니고 점점다가오며 커지는놈이라 마지막에커지면 덮치는거죠
259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54:04 ID:8KD+MupaBs2
자 이제 우리가 스레주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260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54:06 ID:rrJc+g4BWdw
헐 맙소사 그러면 저 아귀새끼 스레주랑 똑같이 변하는거야?개새끼일세
261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3:56:41 ID:x4p40UmS5tA
스레주,겁 먹지마.어떻게해서든 정신력으로 버텨야해.
나도 비슷한 일이 한 번 있어서 그 기분알아...나 같은 경우에는 나보단 친구가 더 위험했지만...하지만,겁 먹으면 걔네는 즐길려는 듯이 더 그래.
어떻게 해서라도 겁 먹지 말고,너가 약하다는 걸 보여주면 안 돼.
너는 분명 괜찮아질 수 있어.그러니까,지지말자!
262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4:00:25 ID:f0LEDWmT1ak
지지말자 !!!
263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6:28:37 ID:mc8sp1GSP6g
으아...사진 안봤는데...다행인건가??
스레주 내가 알기로는 마음을 굳게 먹는게 좋다고 알고있어;;
그런거에 지면 안되!!팟팅!!
264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6:32:14 ID:cn1RjOIrURI
.
265 이름 : KIN : 2012/11/04 16:39:55 ID:cn1RjOIrURI
너무 상황이 나빠진것 같다
친구를 불렀으니 빨리 오길바래야지
무섭다.
266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6:48:06 ID:d8IMfc3+iKs
스레주야?

267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6:49:04 ID:d8IMfc3+iKs
무슨일 생긴거야??
268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6:50:03 ID:d8IMfc3+iKs
무슨일 생긴거야??
269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6:50:49 ID:d8IMfc3+iKs
무슨일 생긴거야??
270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6:54:07 ID:mc8sp1GSP6g
??스레주 무슨일 생겼어??
271 이름 : KIN : 2012/11/04 16:57:09 ID:cn1RjOIrURI
상황이 나쁘다.
배터리는 없고 그것도 매우화나 보인다. 하루에 두번, 그렇게 찾아온적이 없는데
집을 뛰쳐나왔다. 현재 친구집 근처. 무섭다
272 이름 : KIN : 2012/11/04 16:58:35 ID:cn1RjOIrURI
전철을 이용하면 또 그것이 나에게 찾아올것만 같다.
버스를 타고가자
273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6:58:46 ID:bk+F8Bgp+WU
에;;; 무섭다;;
274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7:05:45 ID:mc8sp1GSP6g
그냥 헐밖에 안나온다...ㄷㄷ;;
275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7:14:48 ID:Q0Y4HGxUEoA
276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7:46:15 ID:W2T5+p2ozVs
차라리 친구집에 있으세요. 그게안전할것같네요
277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8:25:05 ID:mc8sp1GSP6g
스레주 지금은 어때??
278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8:27:40 ID:Qgou91GgEPo
지금봤는데 누가온거야??
279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8:41:51 ID:8KD+MupaBs2
잠시 자릴 비운 사이에 스레주가 ㅠㅠ
280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19:53:50 ID:mc8sp1GSP6g
스레즈 지금은 어때??
281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0:09:57 ID:mc8sp1GSP6g
>>276
그런데 스레주가 올린사진 보면 본사람에게도 해가가는거야??
282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0:22:29 ID:kTkFko91To6
나도보고싶은데 무서워서못보겟다.......
283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0:24:33 ID:XbMgn9byTwQ
사진을 본다고 해가 가는게아니라
보고나서 심적으로 약해지건니 두려움을 느끼면 다른 잡귀의 타겟이 되기 쉽습니다
어느정도 기가 세고 담력이 세신분은 봐도 될꺼같네요
284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0:30:56 ID:7YpzERVXC5E
헐... 진정 무서운 괴담글이네. 실시간이라니
285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0:31:42 ID:7YpzERVXC5E
아 그럼 귀신을 본적없는사람들은 기가 세거나 평범한 사람 측에 속해?
286 이름 : KIN : 2012/11/04 20:43:42 ID:cn1RjOIrURI
나야 나.
스레주 KIN.
괜찮아.
지금 친구집.
곧 노트북 킬게.
하지만 무서운건 여전해.
287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0:44:32 ID:XbMgn9byTwQ
오늘있었던 상황좀 자세히 말해주세요
288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0:44:43 ID:bk+F8Bgp+WU
스레주왔네
289 이름 : KIN : 2012/11/04 20:48:40 ID:cn1RjOIrURI
점심즘 나는 무서운 나머지 그냥 데스크탑의 전원을 끄고 시리얼을 먹으려 했어
때 마침 친구한데 연락이 와서 내가 사정이 있는데 내일즘 우리집에서 자고가도 되냐고 물어볼 참이였지. 조급한 마음에 재빨리 휴대폰의 통화버튼을 눌렀어
290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0:49:58 ID:XbMgn9byTwQ
291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0:50:13 ID:TORhH78BSUI
지금 노트북이냐 스레주?
292 이름 : KIN : 2012/11/04 20:50:26 ID:cn1RjOIrURI
통화버튼을 누르며 다시 고개를 든 순간 나는 정말 혼절할뻔 했어
내 앞에서 그것이 바로 나를 향해 가만히 쳐다보는고 있었어
그것도 매우 화난 눈으로. 입가의 미소는 더더욱 괴의하게
293 이름 : KIN : 2012/11/04 20:52:05 ID:cn1RjOIrURI
웃었어. 활짝 웃었다고
조소나 비웃음, 다른 감정 없이. 처음 마주쳤던 그날의 웃음처럼 순수하지만
괴의스럽고 공포스럽게. 굉장히 활짝 무섭게 웃음을 지었어
너무 활짝. 활짝 웃은 탓인지 입꼬리는 조금 찟어질 정도로
나를 위에서 내려다 보며 그것은 웃고 있었어
294 이름 : KIN : 2012/11/04 20:53:55 ID:cn1RjOIrURI
몸은 얼어붙었고 더 이상은 버틸수 없다는 생각에 손가락 하나 움직일 수 없었어
거의 눈이 반즘 감기던 순간. 친구의 목소리가 수화기 너머 들려왔어
친구는 아무말 없이. 나또한 아무말 없이. 가만히 통화만을 하다가
친구가 먼저 말을 건넸어. 그것은 아직까지 나를 내려 보고 있었어
295 이름 : KIN : 2012/11/04 20:55:32 ID:cn1RjOIrURI
대뜸 큰 소리로 욕설을 퍼붓더니 마지막에는 다급한 목소리로 당장 나한데 와! 라고 말해주었어. 그때까지 분명 통화를 하고 있는 친구의 목소리도 잘 안들릴 정도로 내 몸은 중압감에 실려서 덜덜 떨고만 있었지
296 이름 : KIN : 2012/11/04 20:57:43 ID:cn1RjOIrURI
마지막 통화음. 나한데 오라는 소리를 듣고 그것은 처음으로
처음으로 다는 행동을 나한데 보여줬어. 항상 입고 있던 코트속에서
무언가 불쑥 튀어나왔지. 손이였어. 손이야. 흙에 더럽혀지고 물에 젖은 여성의 손.
분명 그것의 양손을 두눈을 가리고 있었는데
또 다른 무언가의 손이 나를 손가락으로 가르켰어

297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0:59:13 ID:bk+F8Bgp+WU
어떻해야돼? 이건;;
298 이름 : KIN : 2012/11/04 20:59:38 ID:cn1RjOIrURI
가르킨 순간. 머리가 어질거리며 나는 오늘 아침에 먹은 음식물을 토해냈어
속이 쓰리다거나 그런 의학적인 것이 아니였어, 분명 중압감에 짓눌러서 그만 지칠때까지
위에 남은 음식물을 게워내기 바빳어.
299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1:00:23 ID:iaegr25WRHs
스레주 화이팅!
300 이름 : KIN : 2012/11/04 21:00:58 ID:cn1RjOIrURI
토하고 기침하고 다시금 토해서 위액이 터져 나올때까지
숨을 못쉬어 헉헉 거릴정도로 토해내어 다시 위를 바라보자 그것은 온데간데 없었어
통화는 계속 진행되고 있었고 친구의 걱정하는 음성만 이따금 귓전을 때리기만 했어.

300.5 이름 : 레스걸★ : 2012/11/04 21:00:58 ID:???
레스 300개 돌파!
301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1:01:49 ID:iaegr25WRHs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 스레주를 위해서 기도할게! 화이팅!
302 이름 : KIN : 2012/11/04 21:02:10 ID:cn1RjOIrURI
어질거리는 몸을 다시 치켜 세우며 전화기를 다시 들어 친구에게 말했어
정황도 말하지 않은채 울면서. 정말 무서워서 울며서. 도와달라고.

303 이름 : KIN : 2012/11/04 21:03:25 ID:cn1RjOIrURI
친구는 다급한 목소리로 내 집 정거장 근처로 온다고 했고
정신없이 나는 겉옷을 걸치고 핸드폰과 지갑을 들고 내 집을 도망치듯이 뛰쳐나왔어
304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1:03:39 ID:bk+F8Bgp+WU
스레주는 무교지? 무당도 안되면..종교로는 어떨까
305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1:04:18 ID:Od1RCmEMiTU
야 스레주 일본새끼냐? 한국말 배워서 니네나라말 번역해서 글싸지르는 거 아니라면 시발 말투좀 어떻게 해봐 무슨 일본 오타쿠새끼가 말하는거 한국말로 번역해논거 같아 진심 토나온다
306 이름 : KIN : 2012/11/04 21:05:05 ID:cn1RjOIrURI
버스 정류장즘에 다다르자 정신을 차렸어.
그리고 생각했지. 저것은 정말로 나를 죽일수도 있다고. 분명히 그럴거라고.
어느정도 진정이 되자 편의점에 들러 ATM기에서 몇만원을 급하게 인출한뒤에 물하나를 사들고 친구네 집으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어
307 이름 : KIN : 2012/11/04 21:05:38 ID:cn1RjOIrURI
>>305 미안해. 하지만 노트북라서 타자가 불편해
308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1:05:57 ID:iaegr25WRHs
>>305 너 말이 좀 심하다.
309 이름 : KIN : 2012/11/04 21:07:03 ID:cn1RjOIrURI
어느정도 상황 정리가 되자 나는 몇몇 사이트에 글을 올렸고 이 게시판에서도 들려 배터리가 얼마 안남았던 핸드폰으로 챗글을 몇개 썻어.
310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1:07:34 ID:TORhH78BSUI
스레주 노트북이면 친구네집 노트북이냐?? 와이파이로 하는거야??
311 이름 : KIN : 2012/11/04 21:09:19 ID:cn1RjOIrURI
친구가 마침 마중을 나와있길래 서둘러 친구 집으로 향했어.
서로 집을 가는동안은 몇마디 없었어. 아마 친구도 무언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을것 같았지
312 이름 : KIN : 2012/11/04 21:09:43 ID:cn1RjOIrURI
>>310 노트북. 내꺼 에그
313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1:10:22 ID:TORhH78BSUI
핸드폰도 에그로?
314 이름 : KIN : 2012/11/04 21:11:26 ID:cn1RjOIrURI
친구 원룸에 도착했고
친구는 나에게 물 한잔을 건네면서. 왜 그랬어. 무슨일이야? 라는지 그런말을 했어
나는 말하기가 꺼려웠지만 녀석은 계속해서 왜 그랬냐. 이런식으로 물어보는거야
315 이름 : KIN : 2012/11/04 21:12:52 ID:cn1RjOIrURI
근데 질문이 조금 이상했어. 무슨일이냐는 친구의 질문은 이해가 가는데
어째서 왜 그랬냐고. 왜 그랬냐고. 그런식으로만 나한데 물어봤거든.
조금 이상한 친구에게 내가 어쨌는데? 이런식으로 물어보고 나는 등골이 오싹해졌어
316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1:13:23 ID:cn1RjOIrURI
친구의 대답은 몇마디 없었지만.
지금도 방금 말을 전해들은 나에게는 너무나 무서웠어
친구의 대답은
317 이름 : KIN : 2012/11/04 21:14:27 ID:cn1RjOIrURI
여자가 비명을 계속해서. 계속해서 지르고 있었다고.
그래도 무서워서 욕하고 소리지른거라고. 이런 대답이였어
318 이름 : KIN : 2012/11/04 21:15:43 ID:cn1RjOIrURI
대답을 듣고 친구에게 그동안의 사정을 말했어,
도중도중 너무 힘든 생각에 울기도했고 화내기도 했지.
용캐 이야기를 다 들은 친구는 처음보다 더 심각한 표정이였어.
319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1:16:29 ID:kTkFko91To6
...듣고있어ㅠㅠ
320 이름 : KIN : 2012/11/04 21:17:23 ID:cn1RjOIrURI
그후 서로 영양가 없는 대화를 하다가 결국 오늘은 친구집으로 자게 되었어.
생각해보면 잘된거지. 누가 잡귀다 식귀다. 아귀가 있다. 터가 않좋다 라는 말을 들은
현관문 사진만 올렸는데도 그런 평을 받은 우리집보다는 친구집이 더 안전할것 같았거든
321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1:17:41 ID:BAdtPLDyHPc
힘내 스레주
322 이름 : KIN : 2012/11/04 21:19:23 ID:cn1RjOIrURI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친구는 들렸는데 나는 안들렸다는 그 비명소리.
그것이 낸것일까? 분명 기괴한 웃음을 지었는데도 친구말로는 내가 듣지 못한 목소리에서는 너무나 끔찍한 비명이였다고 해. 차라리 안듣는게 낳을 정도로.
분명 웃음이였는데. 그것은 웃음이 아니였던건가?
323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1:19:52 ID:bk+F8Bgp+WU
웃는 귀신 악귀라고하잖아...
324 이름 : KIN : 2012/11/04 21:21:57 ID:cn1RjOIrURI
게다가 하루에 2번. 이런적은 없었어
그것이 한달 반동안 나를 괴롭혀 왔지만 하루에 두번이나 나를 찾아와 괴롭히는 일은 없었거든. 많아봐야 적어도 3일에 한번. 이정도 였어
325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1:22:03 ID:TORhH78BSUI
시각적으로 웃는걸로 보이는거 아냐?? 스레주가 놀라서 비명이 안들릴수도 있는거 아냐?
머리가 새하예질정도로 무서워 진다면 순간적으로 멈춰서 안들릴수도 있지 않을까?
326 이름 : KIN : 2012/11/04 21:22:57 ID:cn1RjOIrURI
그런데 하루에 두번이나 나를 찾아와? 그리고 이때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행동? 그리고 듣지 못한 비명과 웃음? 그 더럽혀졌있던 손이 나를 가르켰던 것은? 뭐가? 내가 뭘 잘못했는데?
327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1:23:37 ID:qBk4UDP5sTU
힘내! 마음 강하게 먹고.. 위에서 말했듯이 절에 가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328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1:23:45 ID:cn1RjOIrURI
머리가 지끈지끈 거려. 하루빨리 아침에 무당을 억지로라도 붙들어서 찾아가야지.
위령제든 굿을 치든. 목사를 불러서 엑소시스트를 찍게 만들든.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329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1:24:14 ID:kTkFko91To6
스레주 혹시 남자야??? 여자한테 잘못을 하기라도 한건가....??
330 이름 : KIN : 2012/11/04 21:25:03 ID:cn1RjOIrURI
매일 매일 그것이 나를 괴롭혀
괴의한 웃음. 두 눈을 가린 손. 그리고 눈을 가린 손가락에 점점 벌어져. 이제는 흉물스럽고 두려운 저주하는 듯한 눈빛. 점점 커져서 이제는 나를 잡아 먹을듯한 그것의 크기. 다 괴로워.
331 이름 : KIN : 2012/11/04 21:27:06 ID:cn1RjOIrURI
>>329 남자야. 그리고 여성에게 잘못한적은 한번도. 내 인생에 한번도 없어.
332 이름 : KIN : 2012/11/04 21:27:42 ID:cn1RjOIrURI
>>327 절 따위. 무당도 쫒아내고 소금 던지는 마당
333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1:28:28 ID:LEezuSJHvO2
스레주 어떡하냐. 진심 안타깝다
334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1:29:09 ID:TORhH78BSUI
여성이 아니더라도 무언가에게 정말 천천히 생각해봐서 한번도 없어? 아까 위의말대로 명상이라도 하면서 생각해봐
335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1:30:08 ID:bk+F8Bgp+WU
종교적으로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간혹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무당도 어디 용한 무당이 있을 거야 엑소시스트같은데 나온 무당이라거나..찾아보는게 좋을 거 같아
336 이름 : KIN : 2012/11/04 21:31:29 ID:cn1RjOIrURI
>>334 있었다. 하지만 아닐거야
337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1:32:38 ID:TORhH78BSUI
>>336
머가 아니야?
338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1:32:56 ID:bk+F8Bgp+WU
스레주한데 종교를 믿어라 이런건 아니고; 사람은 정말 정신력이 중요해서 신앙심이라던가로 이겨낼 수도 있다고 생각해. 일단 스레주의 정신력이 제일 중요한 거 같다
339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1:32:59 ID:mc8sp1GSP6g
>>336
그래도 한번 풀어보는게 좋지 않을까??
340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1:33:50 ID:BAdtPLDyHPc
>>336 한번 말해봐 혹시라도....
341 이름 : KIN : 2012/11/04 21:33:52 ID:cn1RjOIrURI
>>337 아니야. 아무것도.
342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1:33:57 ID:mc8sp1GSP6g
아까왔던 그 유식한 레스주 어디있징??;;
343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1:34:31 ID:mc8sp1GSP6g
>>341
너가 말해야 우리가 뭘 도와주고나 하지.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풀어봐~
344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1:35:15 ID:TORhH78BSUI
스레주 니가 얘기안하려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것때문에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345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1:35:57 ID:mc8sp1GSP6g
>>344의 말에동감!!!
한번 말해봐!!
346 이름 : KIN : 2012/11/04 21:36:39 ID:cn1RjOIrURI
>>334 말하기 힘들어
347 이름 : KIN : 2012/11/04 21:38:22 ID:cn1RjOIrURI
......짧게 얘기할까?
348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1:41:02 ID:TORhH78BSUI
그러던지
349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1:42:31 ID:kTkFko91To6
말해봐
350 이름 : KIN : 2012/11/04 21:45:33 ID:cn1RjOIrURI
2년전이였어. 어머니 심부름 가는데 사고현장을 봤어
한 여성이 국산차에 쓸려나간것 같은데. 사고현장. 그러니까 사고 당하는 현장을 본거지
쾅. 하고 그 여자는 ㄴ 자로 튕겨나갔고. 주변 사람들이 신고 했지만 끝내 여자는 죽었대
난 목격자로 경찰에 나왔고 간단한 서류만 작성한거. 의심되는건 그게 끝. 더이상 없어.
351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1:46:47 ID:bk+F8Bgp+WU
응 듣고 있어...
352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1:47:14 ID:kTkFko91To6
....음...애매하네.. 아까 그 아빠가퇴마사고 영안트인 아들이라했던 레스주 어디갓지..ㅠㅠㅠ
353 이름 : KIN : 2012/11/04 21:48:11 ID:cn1RjOIrURI
잠깐. 내일보자
354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1:52:57 ID:XbMgn9byTwQ
잠시 씻고왔습니다
절엔왜가냐 하는게 솔직히 무속인이라고 자칭하는사람들중에 진짜 무속인 드뭅니다
반대로 절같은경우에는 매일매일 불상을 모셔두고 기도를 하는곳 입니다 효과가 있을수밖에 없지요
그리고 물어보고싶은게 할머니께서 유명한 점집하시면 할머니께 부탁드려서 유명한 무속인이나 퇴마사 혹은 사제분들을 찾아가면 안되나요?
355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1:55:03 ID:XbMgn9byTwQ
그리고 2년전사고 해결이 됬나요
범인이 잡히고 형벌을 받았는지요
356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1:58:35 ID:RAcirDD65mU
2년전사고의 여자랑 스레주가 보는 귀신이랑 비슷해보여?
357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2:00:57 ID:kTkFko91To6
>>355 너 아까 그 아버지가 퇴마사고 영안트인아들이라했던 레스주야??
358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3:28:09 ID:mc8sp1GSP6g
>>357
아니 이분은 아까도 있었던분이야
359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4 23:29:53 ID:mc8sp1GSP6g
사람들이 왜이렇게 없어;;
360 이름 : KIN : 2012/11/05 00:11:11 ID:IYwQFd9a8DY
나 다시 왔어
361 이름 : KIN : 2012/11/05 00:12:54 ID:IYwQFd9a8DY
너무 지친것 같아.
집에 벌려놓은 토사물도 그렇고
오늘은 너무 힘들어
362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5 00:16:35 ID:5Ehzh+fdSxc
아무일 없길 바랐는데 또 봐버렸구나ㅠㅠ
363 이름 : NIK : 2012/11/05 00:49:13 ID:IYwQFd9a8DY
>>362 또 본게 아니야.
다만 나는 너무 지쳤어.
조금은 쉬고 싶어.
이만 잘게.
364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5 05:44:51 ID:0BFdoLdhjN6
꿈이 참 뒤숭숭해...
무당집 아줌마가 나보고 아침에 동이트면 모두 다 끝날거라고 허고 깼어;;
이거 여기랑 관련된건 아니겠지??;
나 무섭다....(난 스레주 아님;;)
365 이름 : KIN : 2012/11/05 08:23:35 ID:yTOuFlYmEXY
교통사고는 다순한 과실사고.
난 목격자로 불려가 간단한 진술만 했어. 절대 그런 사고가 아니야.
아, 친구가 일어났다.
좀이따 다시올게
366 이름 : KIN : 2012/11/05 08:50:25 ID:yTOuFlYmEXY
친구와 절은 내일가볼게
일단 집에 왔으니 토사물 정도 치우고 어딜가든 해야겠어
지금 집 앞아지만 데스크탑을 키고 글을쓰긴 꺼려진다
367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5 10:52:34 ID:ZMwdHDmzKOc
스레주한테 나타나지마 ㅜㅜ
나쁜악귀..
368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5 11:55:35 ID:xYnFS3xIz5Q
힘내ㅠㅠㅠㅠ눈깔귀신 너 임마 때찌때찌
369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5 12:16:23 ID:++Bh8DgOIqo
고퀄스레다 ㅋㅋㅋㅋ
스레주 표현력만 저렇게 좋지 않았으면
자작이 아니라고 생각할뻔했어
370 이름 : KIN : 2012/11/05 13:02:02 ID:MQ2kbkTxfwU
간단한 짐 몇개를 꾸리고 집도 깨끗히 청소해놨다.
하지만 우울하고 무서워.
친구도 이제 돌아갔어.
여인숙이나 모텔에 묶어야 할것 같애
비가와서 더 음산하기만 하다.

371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5 13:44:55 ID:BtiwmeKNZz+
비가 그쳐진건가?
배 고프다. 밖에 나가볼까?
하지만 우산이 망가진걸.
372 이름 : KIN : 2012/11/05 13:46:11 ID:BtiwmeKNZz+
여인숙 주인한데 우산을 빌려야지.
공복이 밀려와 춥고 배고프다.
373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5 13:50:58 ID:KX8EQmEfz36
>>371
>>372
스레주야?
374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5 13:52:00 ID:KX8EQmEfz36
스레주, 지금은 괜찮은거야? 밖에 나온거지? 집에 머물러 있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
375 이름 : KIN : 2012/11/05 13:53:46 ID:BtiwmeKNZz+
>>374 집 아니야.
집 청소후 짐꾸려 나왔어.
여인숙에 3일정도 묶을려고.
지금 케밥 먹어.
376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5 13:59:47 ID:KX8EQmEfz36
>>375
다행이야
한동안 집에 들어가지 말고... 잘은 모르겠지만 위험한 것 같다
혼자 있는것도 조금 삼가하고... ㅠㅠ 잘 해결 될 수 있을거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제일 좋다는 거 알지? 힘내!
377 이름 : KIN : 2012/11/05 13:59:51 ID:BtiwmeKNZz+
동생도 불러보고 싶다.
이 케밥 맛있는데.
여고생은 바쁘구나.
378 이름 : KIN : 2012/11/05 14:00:37 ID:BtiwmeKNZz+
>>376 고마워. 하지만 무서워
379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5 14:06:15 ID:KX8EQmEfz36
그렇지 무서운 걸 떨쳐내는 게 제일 쉽지 않지...
사람 마음이라는 게 마음대로 될 수가 있는 게 아니니까... 음
좋아하는 예능 프로그램같은 거 찾아 보면서 마음을 가볍게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아
380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5 15:16:04 ID:0BFdoLdhjN6
스레주 지금은 괞찮아??
381 이름 : KIN : 2012/11/05 15:33:29 ID:TFdQ+YMhhYg
>>380 나는 괜찮아.
비도 그치고 할일도 없어서 지금공원.
동생보고 싶다.
382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5 15:35:06 ID:0BFdoLdhjN6
>>381
....나를 동생이라 생각해봐ㅎㅎ
....미안;;
383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5 15:38:45 ID:0BFdoLdhjN6
>>381
동생 마니 보고싶을거야. 그런데 지금은 어쩔수 없잖아. 조금만 참어서 해결한 다음엔 동생볼수 있을거야.
384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5 15:45:07 ID:0BFdoLdhjN6
웃~어라!웃어라!스!레!주!
웃어~라!웃어라!스!레!주!
...그냥 힘내라고 웃으라고 응원한거야..;;
385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5 17:19:46 ID:iW2+j58tSGM
스레주 지금은 어때??
386 이름 : KIN : 2012/11/05 17:50:42 ID:IYwQFd9a8DY
여동생을 만나서 사정을 얘기할거다.
어머니나 아버지께서는 밑어주지 않으니까.
남은 가족은 여동생뿐이야.
고등학생이라서 교문 앞으로 마중나가면 되겠지
387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5 18:05:29 ID:D4hkvaSt6pE
헉 동접이다......ㅠ 스레주 여동생이랑 얘기 잘통하길 바랄께 ㅠㅠ힘내~!
388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5 18:59:11 ID:0BFdoLdhjN6
스레주 스레주 여동생이랑 이야기 해봤어??
389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5 19:14:12 ID:mlDluRkMkLY
http://www.webcitation.org/query?id=1293704322688848&date=%400&fromform=1
바보판 오미자 스레
이상한 거 아니니까 마음놓아도 돼ㅎㅎ;
웃긴 바보판 스레보고 기분 좀 풀어 스레주!
나중에 귀신 만났을때 웃긴스레생각나서 귀신앞에서 뿜어버리면 가지 않을까ㅋㅋ
390 이름 : KIN : 2012/11/05 21:15:43 ID:IYwQFd9a8DY
이야기를 듣고 표정이 굳은 동생이 오늘 우리집에서 묶겠다 했어.
하지만 난 싫다고 했더니 그럼 어머니집에 가자는거야.
일부로 밖에 사는것도 어머니 이유인데. 싫다고 하니까 동생은 조금 고민하더니
그냥 내가 잡은 방에서 묶는다 했어
뭐지 이거.
391 이름 : KIN : 2012/11/05 21:16:45 ID:IYwQFd9a8DY
어쨋든 지금 동생은 샤워중
나는 이곳 데스크탑을 사용해서 글을 남겨
어어, 이거 그것보다 조금 더 나쁜 상황이 될지도

392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5 21:18:38 ID:lbH5zkuPm+M
으음...;;;걱정되네

393 이름 : KIN : 2012/11/05 21:23:44 ID:IYwQFd9a8DY
내일 위령제를 지낼 생각이야
모두들 잘 되길 기도해줘
근데 여자얘라서 그런지 샤워가 너무 오래 걸려 ;ㅁ;
언른 나와라. 나 찝찝해
394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5 21:32:17 ID:wcPg1d1pVYc
스레주 소설이면소설 이라고밝혀라ㅠ진짜인거처럼말하지말고
395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5 22:21:42 ID:0BFdoLdhjN6
...차라리 그냥 소설이었으면 좋겠다..;;
396 이름 : KIN : 2012/11/05 22:50:14 ID:IYwQFd9a8DY
소설 아냐
근데 고등학생 피부가 굉장히 좋구나 ㄷㄷ
397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5 23:38:30 ID:0BFdoLdhjN6
그맘때면 다 피부좋을나이야ㅋㅋ
나빼고...
398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6 00:34:30 ID:mCtfjiALj2Q
스레주!!지금은 어때??자고있을까??
399 이름 : KIN : 2012/11/06 15:05:46 ID:+ebs1hDtH1o
내앞에 나타났던 그것이 더 이상찾아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위령제가 끝났다.
아마 이 글이 여기선 마지막 같다. 더 이상은 글을 올리지 않을것. 무당의 말로는 누군가게에 이일을 알려줘서 계속 찾아오는것이라 했어.
조금이라도 그 주기를 늦추기 위해선 내 이야기를 그만 올리는게낳을것 같애.
모두 안녕.
나를 기억해줬음 바래.
아직 나한데 붙어있어
그것은
아직도
 
400 이름 : KIN : 2012/11/06 15:07:04 ID:+ebs1hDtH1o
그럼 안녕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