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나를 잘못넣어 다시 올려요ㅠㅠ
(유머게 자유게에서 고민하다 자유게에 올려요 ㅠㅠ 바꿔야되면 말해주세요ㅜㅜ)
친오빠는 있지만 그'오빠'가 없으므로 음슴체
좀 지났지만 나는...추석때 집에 가지 않았음
그래서 홀로 기숙사에(21짤대학생) 찌끄래기마냥 누워서 카톡으로 친구들의 모듬전 을 감상하고 있었음
추석 마지막날 오빠랑 용돈을 얼마 받았냐며 카톡을 하고 있었는데......
오빠는 가끔 용돈을 주는 멋남이기 때문에 난 망설이지 않고 넙죽 계좌를 넘겼음
으흐 치킨시켜 먹어야지 으흐으흐 하고 신나서 계좌를 확인하니 11,290원..
이때까지 치킨생각 밖에 없어 약간 실망만 하고있었음
느닷없이 심쿵하게 만듬 (여기서 1129는 나의 생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으 카톡을 보고 2초 생각하고 폰을 덤짐
놀랐음 아주 많이 ㅋㅋㅋㅋ 친구랑 소리소리 지르며 이불을 부여잡고 결국 치.킨을 시킴
끄..끝임... 아 써놓고 보니 재미 없는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오빠도 오유하는데 (오빠가 오유 알려줌 ㅋㅋㅋㅋ 멋남임) 이거 안봤음 좋겠닿
아쉬우니 오늘 카톡한거 하나만 더 올리고 자야징 ㅎ.ㅎ
안녕히 주무세요!
..안생겨요..(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