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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친오빠의 심쿵 카톡
게시물ID : freeboard_11146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쀼뉴쀼뉴의
추천 : 3
조회수 : 87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0/20 02:00:35
*사진 하나를 잘못넣어 다시 올려요ㅠㅠ
(유머게 자유게에서 고민하다 자유게에 올려요 ㅠㅠ 바꿔야되면 말해주세요ㅜㅜ)
친오빠는 있지만 그'오빠'가 없으므로 음슴체
좀 지났지만 나는...추석때 집에 가지 않았음
그래서 홀로 기숙사에(21짤대학생) 찌끄래기마냥 누워서 카톡으로 친구들의 모듬전 을 감상하고 있었음
추석 마지막날 오빠랑 용돈을 얼마 받았냐며 카톡을 하고 있었는데......
 
 
 
IMG_20151020_2.png
IMG_20151020_3.png
 
 
 
오빠는 가끔 용돈을 주는 멋남이기 때문에 난 망설이지 않고 넙죽 계좌를 넘겼음
으흐 치킨시켜 먹어야지 으흐으흐 하고 신나서 계좌를 확인하니 11,290원..
이때까지 치킨생각 밖에 없어 약간 실망만 하고있었음
 
 
 
IMG_20151020_4.png

느닷없이 심쿵하게 만듬 (여기서 1129는 나의 생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으 카톡을 보고 2초 생각하고 폰을 덤짐
놀랐음 아주 많이 ㅋㅋㅋㅋ 친구랑 소리소리 지르며 이불을 부여잡고 결국 치.킨을 시킴
 
 
끄..끝임... 아 써놓고 보니 재미 없는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오빠도 오유하는데 (오빠가 오유 알려줌 ㅋㅋㅋㅋ 멋남임) 이거 안봤음 좋겠닿
아쉬우니 오늘 카톡한거 하나만 더 올리고 자야징 ㅎ.ㅎ


IMG_20151020_6.png
안녕히 주무세요!
..안생겨요..(뜬금)

출처 나의 폰 나의 SD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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