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같이 사용자이름이 고정된 곳에서는 아이피를 바꾸는게 별 의미가 없는데, 딴지는 VPN을 왜 그렇게 주시했던 걸까요.
아이피를 바꿔서 신분을 감출려는 것은 사용자이름마저 익명으로 사용하는 디씨같은 곳에서나 유용한 것이지, 오유같이 고정된 사용자이름을 써야 하는 곳에서는 아이피 좀 바뀐다고 의심을 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데요.
아이피란게 집에 인터넷고속회선을 써도 날마다 바뀔 수가 있는것이고, 요즘같은 경우는 스마트폰으로 글을 쓸때 어떻게 바뀔지 알 수 없는게 아이피인 것일텐데
당장 딴지사람들만 봐도 자신들의 아이피가 계속 바뀌는 사람들이 꽤 될 것입니다. 그 사람들도 전부 댓글알바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