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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147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콩엄마★
추천 : 0
조회수 : 2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0/20 03:58:44
어제도 오늘도 일찍 못 자고 있다.
생각들이 복잡하게 머리를 돌아다닌다.
학교에 가기가 싫다.
특정하게 매일 팀작업에 늦는 한명.
미안하다는 말은 그냥 버릇.
화내고 챙기고 티를내다 지친 나.
궁디팡팡해야 한다는 팀원들.
약속했던거 한 번만이라도 말해주지.
그 여러명 안에서 난 한번도 생각안다더니
나는 그래도 나는 안오면 말이라도 해줬다.
안오는 애 챙기라고 했었다.
옛날부터 존재감이 없고 주는 것만 할 줄 알아도
언제가 누구 하나라도 나 챙겨 주겠지 했는데
다시 여기서 무너진다 진짜.
너희 끼리 다 알면 뭐해.
나한테 이야기를 안해주는데
주말에 우리 만난적이라도 있니.
내가 왜 스트레스 받고 있니.
너희는 모르고 있을껀데.
자야지 자고 철판 깔고 내일도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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