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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누가 들어와 경찰 신고하는 꿈 꿨어요..
게시물ID : dream_8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verlyz♥
추천 : 0
조회수 : 56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20 08:04:06

와..진짜 꿈인데 리얼하네요....

 

내용은 대충 이런겁니다..

 

집에 집사람이랑 아들이랑 처제랑 처제 아들이랑 다 모여서 놀고 있는데 누군가 밖에서 쿵쿵 거림...

 

뭐지? 싶어  인터폰을 켜보니 카메라를 노려보며 들어오려고 난리를 치더군요...

 

집사람이랑 무섭다고 난리치고...

 

저도 당황해서 현관문 위에 보조키 락 걸고 바로 경찰서에 신고 하는데 112가 안눌러 지고 122만 눌러짐...ㄷㄷㄷ

 

몇번의 재다이얼 끝에 112 연결해서 누가 들어온다 빨리 와달라 외치고 경찰이 알았다고 하더군요..

 

인터폰 카메라 켜서 보니 시퍼런 칼 들고 서 있는 모습이 보임...ㄷㄷㄷㄷ

 

진짜 꿈인데 무섭더군요...

 

잠시뒤 잠잠한 소리가 들려 카메라 보니 아무도 없더군요...

 

그리고 아래를 내려다 보니 분명 경찰차가 왔는데 경찰관은 안보임...

 

그러던중 누군가 벨을 누름...

 

사복을 입은 형사래요..

 

겁나서 문도 못열고 있는데 범인 잡았다고 문열어도 된다고 해서 문열었더니  진짜 형사님...

 

계단으로 도망치는거 밑에서 잡았다고 하시네요...

 

아파트 주민들 그제서야 웅성거리며 나와보더군요..

 

웃긴게 첨 보는 범인얼굴인데 왜 우리집에 와서 죽이네 마네 했는지 이해가 안가요...

 

꿈이지만 경찰분들 너무 고마웠단....

 

형사분이 상황 설명하는거 듣고 이래저래 하다 깨어났는데...

 

이거 뭔가 불길한 징조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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