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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IQ 340이라는 글을보고.. 세스코 아저씨가
게시물ID : humorbest_1109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친절한아저씨
추천 : 191
조회수 : 6624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10/20 15:39:38
원본글 작성시간 : 2005/10/20 13:45:20
바퀴벌레 IQ 340이라는 글은 가끔 수정된것이 있지만 밑에 내용은 같더군요 ▶ 바퀴류 장 안에 편모충류가 공생하고 있어 목재의 섬유소(셀룰로오스)를 분해시킨 후 흡수한다 암컷의 일생동안 약 20~30번의 임신. 교미시 수컷이 암컷에게 직접 자신의 세포를 전달 하므로 암컷은 이를 받아 언제든 산란기가되면 수컷에게서 받은 세포로써 한번의 교미로 일생동안 번식가능 냉기에대한 강한 저항력. 스스로 몸의 온도를 조절함. 눈이 퇴화되어 빛을 싫어함. 사망후 분해되어 공기중에 병원균 살포. 몸에 기름진 분비물로 악취로써 천적으로부터 보호 이들은 위험할때 순간적으로 민첩성,지혜가 급격히 상승한다 ▶ 바퀴벌레의 능력 미국의 검은 집바퀴의 디트로이트 생체과학 연구소 실험결과 위험에 처했을 때 지상에서의 최고속력 시속 150KM IQ 340이상 급격히 상승 (이것이 핵심) 자기몸의 몇천배의 높이에서 낙하시 안전착지 공중비행시의 최고속력 시속 124KM 숙주가 독극물에 의해 사망시 그의 자손은 해당독극물에대한 내성 획득 플라스틱,스티로폼,폴리에스틸렌,에폭시 섬유 등 인간이 제조한 합성물질,체소,썩은동물등 가리지않는 식성 초당 25회의 자기회전 방향전환능력 초당 약 43~52회의 날개짓 몸중심으로 전방 160도 거리 3.25미터의 물건탐지 인간보다 125배 발달된 후각 몸 전부분에 걸쳐 기름진 성분의 막으로 감싸여져 추가된 수영능력 타곤충보다 14배 발달된 다리갈퀴 타곤충보다 32배 발달된 턱 인간보다 월등한 지능 지네의독성에 버금가는 독분비 눈이 퇴화하고 지느러미의 발달, 시각보다 감지능력을 사용함으로써 본능사용을 극대화로 끌어올림 높은곳에서의 본능적인 안전착지능력 뒤집혀진 몸을 다리로 튕겨 일으킴. 절단부분에대한 신경차단능력 고통을 느끼지 않음. 장 안에 편모충류가 공생하고 있어 목재의 섬유소(셀룰로오스)를 분해시킨 후 흡수한다 암컷의 일생동안 약 20~30번의 임신. 교미시 수컷이 암컷에게 직접 자신의 세포를 전달 하므로 암컷은 이를 받아 언제든 산란기가되면 수컷에게서 받은 세포로써 한번의 교미로 일생동안 번식가능 냉기에대한 강한 저항력. 스스로 몸의 온도를 조절함. 눈이 퇴화되어 빛을 싫어함. 사망후 분해되어 공기중에 병원균 살포. 몸에 기름진 분비물로 악취로써 천적으로부터 보호 한마디로 정말로 핵이 터져서 지구에 막대한 방사능이 유출되었더라도 이들은 그방사능에대한 내성을 가질수있을정도란것이다 바퀴벌레의 번식은 상상을 초월하며, 바퀴벌레 한쌍이 1년 후에는 1억 마리 늘어난다는 통계치가 잇다. 물론 이것은 유충이 100% 생존할시이다. 히로시마와 나카사키에 원자탄이 떨어질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으나,그 지역의 바퀴벌레들은 아무런 유전자 변형없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중이다. ───────────────────────────────────────────────── 세스코 아저씨의 친절한 답변 어느 인터넷인지 모르지만 동일 건수 42건 내용이 올라왔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많이 올리셧군요) 아이큐 340으로 말이죠. 자~ 이제 진실을 알아 봅시다. 바퀴 소개 내용은 맞습니다. 한국내에는 4종이 가주성이며 3종은 산이나 들에 살고 있습니다. 바퀴벌레 머리를 자르면 죽는답니다. 단지 각 기관이 분리되어 지배받는 구조이므로 기관이 살아 있다고 할수도 없는 뇌사상태라고 볼수 있죠. 냉동실에서도 냉장 온도가 문제 되지만 순간적으로 얼리면 잠시 기절상태로 있다가 다시 깨어나기도 합니다. 냉동실 1~3시간 내외 살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백질의 변이 온도인 40도 이상부터는 활동에 지장을 주기 시작하며 60도 이상이 되면 익습니다. 110도 불에서 40초? 문제 많습니다. 5초 내외로 익어 죽습니다. 교미에 대한 내용은 정확하지만 종에따라 알집을 갖고 다니다 떨어뜨리기도 하고 구석에 알을 낳아 놓는 종도 있습니다. 민첩성 지혜가 상승하는 것도 생존 본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든 동물은 그렇습니다.) 문제의 시속입니다. 바퀴는 초당 28cm 갈수 있습니다. 150km는 바퀴를 인간의 크기로 환산한 단위입니다. 비행도 마찬가지 입니다. IQ 이것의 측정법은 신경의 반응 속도를 인간 기준으로 단순 환산한 것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바퀴는 머리까지 신경이 전달되지 않고 즉시 행동할수 있는 구조 입니다. 사람도 게임을 많이하면 머리에서 판단하여 손이 움직이지 않고 시신경을 통해 들어온 정보가 손으로 즉시 전달되기도 한답니다. 안전착지.. 이것은 가볍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해당독극물 문제 > 그렇지 않습니다. 숙주가 사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타곤충 대비는 어떠한 곤충인지 모르겠습니다.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인간보다 월등한 지능 ㅡㅡ; 아닌건 아시죠? 독분비? 지네의 독성과 버금갈수 없습니다. 미비한 정도 입니다. 지느러미? 더듬이 아닌지... 방사능 내성은 오버입니다. 실제 실험을 통한 자료인지 분명하지 않습니다. 핵이 터진다 할지라도 1마리만 살아 남는다면 그 번식력을 통해 그 개체수를 회복하므로 살아 남을 수 있다는 말이 나온 것입니다. 핵이 터지면 생명체는 모두 녹아 없어 지게 됩니다. 바퀴 한쌍이 1억마리? 이것도 과장된 내용입니다. 백만마리까지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바퀴는 뛰어난 해충임에 틀림없습니다. 자연이 파괴되면 멸종하는 일반 곤충과 달리 인간이 사는 곳에 최적화 적응을 통해 살고 있습니다. 지구의 주인이 공룡>인간>곤충일지 모른다는 추측이 있긴 합니다만... 지구는 세스코가 지키겠습니다. 결론은 위에 내용은 과장된 것이며 눈높이를 이상한데 놓고 쓴 글 요즘 인간이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할 50가지라던지 이런글이라던지.. 왜 확실하지 않은것만 올라오는거야 !! -┎ 제대로 알고 쓰자고..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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