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면서 시험 준비하고 있는 1人입니다
요즘 거의 주말빼곤 회사-집-도서관-집인데 오늘 아침에 유난히 힘들게 눈을 떠 회사에 도착해서 가만히 멍때리다가
오늘은 정.말. 공부하기 싫다는 충동적인 삐뚫어짐에 글을 씁니당
그렇다고 퇴근 후, 친구를 만나기도 싫고(내일 피곤함)
집에서 빈둥거리기도 싫고(시간 아까움)
운동을 하기도 싫고(그냥...-_-)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설 또는 눈물이 펑펑나는 소설을 읽고 싶은데
어떤게 좋을지 몰라서 책게에 처음으로 놀러왔네욤
베스트셀러보다는 숨겨진 보석같은 책을 추천 받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추천해주신다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집에 가는 길에 서점에 들러 즐겁게 책을 산 후 차 한잔과 함께 책을 읽겠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