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대파라면..
계속 시도해보고있었습니다.
오늘도 시도해본 대파라면
그런데 냉장고를 털어보니
파 없슴 (드디어 다 먹었다!!! 대파라면 레시피 갈켜주신 분께 이 영광을)
양파없슴 (OTL...)
그래서 시작
냉장고에 있던건 파프리카와 다진마늘뿐..
볶았습니다.
그리고 라면스프를 넣고 다시 볶았죠..
물을 붓고 면을 넣고 만두도 드디어 남은 걸 다 털었습니다.
일부러 국물을 적게 하긴 했는데.. ;;
그냥 라면맛입니다.
불맛도 없고.. ;;
파프리카가 단맛을 주지도 않았네요 ;;
일부러 국물을 적게했습니다.
후우..
진정한 대파라면은
추석이 끝난후에 대파 사와서 제대로 시도해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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