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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DMZ 다큐영화제 찢부부 나오자 청중들 침묵
게시물ID : sisa_11094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훼스탈★
추천 : 279
조회수 : 4786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18/09/13 22:08:45
파주 출판단지 롯데 아울렛 b동 주차장
행사장
사회자의 등장인물 소개에 예의바른 박수소리 짝짝짝
포토타임에는 늘 그렇듯 플레쉬와 함성
이재명 도지사부부 등장하자
약속이나한듯 침묵
사방이 조용
저새끼가 여긴 왜 나왔지? 쌍으로 재수없다
이런 분위기
전광판에 비친 낯익고 재수없는 바퀴벌레 한쌍
아무 호응이 없고
이후
마이크를 잡은 경기도지사 등장에는
억지스런 박수소리가 들렸으나
상대적으로 잠잠한 기운
아 그렇구나
경기도는 알고있다
지역주민은 알고있다
다큐영화 관련자들이
세상을 떠도는,
더럽고 추악하다고 소문난 그 누군가를 바라보는
쌔한 눈길과 분위기... 모를 수 없다
드러난 사실 이면의 상상 가능한 그 모든 역겨운 권력
너도 알고 나도 안다
끄 지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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