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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접촉사고 뺑소니로 의심 받고 있어요
게시물ID : car_728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버트아저씨
추천 : 0
조회수 : 137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0/20 12: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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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남편이 아기를 데리고 시댁에 다녀왔는데요.
오늘 시댁 아파트 단지안에 저희 차 수배전단? 비슷한 게 붙어있었답니다.
시어머니께서 무슨일인지 관리사무소에 물어보니
옆에 주차되어 있던 차가 도색한지 일주일 됐는데 제법 많이 긁혀있다고
cctv에 저희 차랑 스치는 장면이 찍히지는 않았지만
차 나가는 시간을 보면 저희가 그랬을 확률이 높다고
저희 차에는 스친 자국이 없는지 확인해보라 했다더군요.

차가 나갈 당시 시아버지가 주차장에서 직접 배웅하셨는데 접촉이 있었는지 모르셨고
남편은 전혀 스치는 느낌조차 없었다고 하고
차를 확인해봐도 다른차와 스친 흔적은 전혀 없습니다. 
저희 차는 밝은색, 상대차는 진한색이고요.

시어머니가 다시 관리실에 이와같이 이야기를 전하니
아파트 관리실에서는 저희더러 다시
한시간 반 거리에 있는 시댁까지 와서 그 이웃에게 직접 차를 보이라 했다고 합니다.

도색한지 얼마안돼서 차가 긁히면 저라도 속상하겠지만
블랙박스나 cctv 영상이 있는것도
저희차에 흔적이 있는것도 아닌데
확실한 증거도 없이 사람을 오라가라 한다는 게
무척 억울하고 화가납니다.
차는 얼마든지 보여드릴 수 있으니
그쪽에서 직접 오셔서 확인하시라 하긴 했는데
이런 경우 저희가 직접 가서 차를 보여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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