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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짱구네 집안은 잘나가는 집안이다
게시물ID : humorbest_1109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니토니쵸파
추천 : 79
조회수 : 6278회
댓글수 : 2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10/20 18:37:57
원본글 작성시간 : 2005/10/20 18:05:06
첫째. 짱구아빠는 능력 있는사람이다. 짱구엄마 봉미선 29세와 동갑인 짱구아빠 29세 신영철은 벌써 대기업의 과장이다 남들 15~20년 걸리는 과장직함을 약 5년 만에 해낸것이다 둘째. 48년 장기융자로 집을 샀다고는 하지만 . 짱구네 동네를 보면 알수 있듯이 동네가 참 정리 잘되고 깔끔한 동네다 . 강남의 청담이나 삼성동쯤? 일산의 주택촌 쯤 그리고 2층 집에 넓지는 않아도 마당도 있다. 셋째. 짱구엄마는 일주일에 3번 이상은 백화점을 가는듯 싶다. 그리고 갈때마다 한보따리식 옷을 사오는 사치를 부린다. 하지만 반찬도 거의 호화스러울때가 많다. 하지만 돈걱정 하는걸 못봤다. 봉미선의 사치도 감당되는 신영철.............................멋있다. 넷째. 자세히 보면 신영철과 봉미선은 둘다 키도 크고 스타일 좋은걸 알수있다. 봉미선은 맨날 짱구군이 삼겹살배라 놀리지만 29살에 6살짜리 아이를 둔 아줌마 봉미선의 뱃살은 본사람은 그 누 구도 없으며 슬림하고 잘빠진몸매다 . 신영철은 꼽슬머리에 지저분해 보일수 있는 얼굴이지만 실제모델로 한다면 간지나는 얼굴, 스타일이 된다 다섯째. 봉미선의 교육철학의 성공이라 할수있다. 짱구를 맨날 쥐어박으며 폭력스런 모습을 보여주지만 짱구가 엉뚱한면이 있어도 짱구를 진심으로 싫어하는 친구는 없으며 짱구를 무언의 리더로 인정하고 있다. 그리고 짱구의 창의력을 살리면 엄청난 예술가가 될 가능성을 보이며 짱구는 그런데로 예의바른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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