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똥꼬쪽에 털이 좀 있는 편이라...고민고민하다가 (마누라님한테도 허락받고) 이번에 중급왁싱했는데요..ㅎㅎ
완전 신세경이네요...
그전엔 밖에 다니다보면 땀좀 흘리고 하면 아무리 꺠끗히 닦아도 잔변이 남아서 팬티뒤에 잔변얼룩들이 생기곤 했는데 ㅎㅎㅎ
중급왁싱받고 나니 너무나 깔끔해졌습니다...ㅎㅎㅎ 냄새도 안나는것 같고...
영화나 미드보면 왁싱받으면서 호들갑이란 호들갑은 다 떨길래....정말 아픈줄 알고 망설였는데
그냥 확 땔떄????으악???정도...참을만한 으악좀 견디니..받을만 하더라구요 핀셋으로 털정리해줄땐 왠지 모를 쾌감마저...ㄷㄷㄷ
암튼 왠지 모를 불쾌감에 주저하셨던분들 한번 해보세요 진짜 레알 신세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