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별거음슴.
차게에 신호위반 신고하실거란 분 보고 생각나서 씀.
작년 12월 출근길.
그날도 어김없이 폭풍응가후 와이파이 모닝뽀~하곤
가벼운 마음으로 출근길에 오름.
한참 시선집중,뉴스를 들으면서 강아지,송아지를
속으로 부르며 눈누난나~가는 도중 신호에 걸림.
나님 평소 조금의 과속은 해도 신호는 칼같이 지킴.
느긋~하게 정차했는데!
영상의 상황이 발생...순간 볼테스v의 v자가르기를
도로에서 시전한줄...
신호기 다시보고 룸미러보고 또 신호기봐도...
내가 바보가 된줄...이건 아니다~싶어 출근후
민원.
민원이 연기되고 목소리 어여쁜 여경뉨이 친히
전화를 주심.몇대가 번호판이 잘 안보인다고 원본요구
이메일 주신다기에 받고 바로 보내드림.
그러고 민원 완료 문자오길레 그런갑다~함.
문득 어제 생각나서 아~나도 이런 사이다 있었는데~
하면서 민원처리결과를 찾아봄.
여기서 더 시원~~~한게 나님은 울산거주.
걸리신분들 대부분은 중구,남구,동구이나
한대는 경남사천, 한대는 서울 영등포.ㅋㅋㅋㅋ
주소지관할경찰서 소환~잘 다녀오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