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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위반 민원후기 사이다.
게시물ID : soda_18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잡는솥뚜껑
추천 : 6
조회수 : 350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0/20 18: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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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별거음슴.

차게에 신호위반 신고하실거란 분 보고 생각나서 씀.

작년 12월 출근길.

그날도 어김없이 폭풍응가후 와이파이 모닝뽀~하곤

가벼운 마음으로 출근길에 오름.

한참 시선집중,뉴스를 들으면서 강아지,송아지를 

속으로 부르며 눈누난나~가는 도중 신호에 걸림.

나님 평소 조금의 과속은 해도 신호는 칼같이 지킴.

느긋~하게 정차했는데!

영상의 상황이 발생...순간 볼테스v의 v자가르기를

도로에서 시전한줄...

신호기 다시보고 룸미러보고 또 신호기봐도...

내가 바보가 된줄...이건 아니다~싶어 출근후

민원.

민원이 연기되고 목소리 어여쁜 여경뉨이 친히

전화를 주심.몇대가 번호판이 잘 안보인다고 원본요구

이메일 주신다기에 받고 바로 보내드림.

그러고 민원 완료 문자오길레 그런갑다~함.

문득 어제 생각나서 아~나도 이런 사이다 있었는데~

하면서 민원처리결과를 찾아봄.

여기서 더 시원~~~한게 나님은 울산거주.

걸리신분들 대부분은 중구,남구,동구이나

한대는 경남사천, 한대는 서울 영등포.ㅋㅋㅋㅋ

주소지관할경찰서 소환~잘 다녀오셨을듯~ 
출처 https://youtu.be/YNFXrTgwg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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