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의 일기 여긴어딘지..왜 왔는지 모른다. 우리는 이곳에 정착한후 열심히 일 하기만할뿐.... 6월27일.....저그의 괴물들이 우리의 본거지를 공격했다. 다행히 벙커가 있어 막아낼수 있었지만..... 언제 또 쳐들어올지 모른다. ..처절하다.... 파란만장한 우리의 생활에 한 순간에 이렇게 몰락할줄 몰랐다. 이제는 동료들의 동요도 심해지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의 전투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나는 이제 항복을 할려고 한다... 총대장(나):여러분....이 이상의 전투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항복하고 목숨을 부지합시다... 머린1:아니됩니다!우리가 항복해도 죽일껐일것입니다. 안 그러면 노동을 시키겠지요.... 머린2:머린1께서는 진퇴양난도 모르십니까? 지금이 바로 그 순간입니다. 총대장님! 우리 어서 항복합시다.. 총대장(나):음...이 이상이 어찌되건간에 항복합시다... 결국 항복의 뜻을 전하러 난 저그의 오버마인드에게 갔다. 그런데 오버마인드는 뜻밖에 우리에게 좋은 대접을 해줬으며. 테란 진영까지 보내 주겠다고 하였다. 숙소..... 총대장(나):여러분 어떱니까? 잘대해주지 않습니까?하지만'나도 똑같이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있어요.. 아주 엄청난 임무를 맡고 있는것처럼 어깨까 무거워 집니다...... 머린1:총대장님!제 생각에는 저그의 오버마인드가 ....부활하지 않을까?생각됩니다. 머린2:저도 전투는 피하고 싶으나 하는수 없이 전투는 해야 될것같습니다..... 총대장(나):음....여러분의 뜻이 그렇다면 출전합시다./.. 12명씩 줄을 서보시오..!! 다같이:옙!! 착착!착착. 총대장(나):한줄 두식이 석삼 너구리.....4부대는 대는구려.. 나갑시다. 와아아~!!공격하자!!! 저그 진영 우그르리 오버마인드:엉? 지진이 일어났나? 실제로 오버마인드는 테란과 손을 잡고 프로토스를 치고 싶었다. 저글링전령:오..오버마인드님..!!!적군.....이...쳐들.................꽥 오버마인드:오마이갓!~~~~~~~내가 그렇게 잘 대해주었것만 어째서.. 이로서 저그는 끝이 나버렸다..... 이윽고.... 10분뒤 투다다다다!!!!투다다다다닫!!!투다다다다다!!투다다다다다!투다다다다다!투다다!투다다다!투다다다다다! 쉬잉~쉬잉~쉬잉~쉬잉~쉬잉~쉬잉~쉬이잉~쉬잉~쉬이이!쉬잉!쉬잉!쉬잉! 투다다다다다... 황량한 저그전은 이로서 끝났다...... 드랍쉽안은 눈물바다가 되어 드랍쉽이 빠질뻔한 사태도 일어났다. 끝!~~~~~~~~~~~~~~~~~~~~~~~~~~~~~~~~~~~~~~~~~~~~~~~~~~~~~~~~~~~~~~~~~~~~~~~~~~~~~~~~~ 프로토스전도 기대해 주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