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속상해요 진짜 ㅠㅠㅠ....
당장 월요일부터 개강이다 뭐다 엄청나게 바빠서 게임할 시간이 없어요. 다음주에도 마찬가지구요 많아봐야 2-3판씩 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3일치 팬더 입히고 신나게 돌려구 어제 오후6시에서부터 오늘 정오까지 스케줄 싹 비우고, 엄마한텐 pc방에서 밤 샌다고 꼬박 사흘을 졸라서 허락 받았어요 ㅠㅠ.... 어제 하루가 3월을 통 틀어서 저한텐 마지막으로 있는 쉬는날이었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진짜 속상하네요... 지금 줘봤자 뭐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