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보면 누구?보다 약간의 남자다움은 있네요
싫다고 짐꾸려서 식구들 데리고 나간거보면
뒤에서 총질하고 위기에 몰리면 친한척하는
존나 소인배스러움은 전혀 없어보여요
예전에 찰스 엄청 싫어했는데 오히려
잘 삐지기도 했지만 대놓고 앞에서 싸우는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더 나아보입니다
찰스처럼 나갈 용기는 없고 그렇다고 지가 대장노릇하기에는
소심해서 안되고 ㅋㅋㅋㅋ
한편으로는 병신도 이런 병신이 또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
싫으면 찰스처럼 앞에서 싸워라
뒤에서 찝쩍대다가 위기에 몰리면 친한척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