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두번씩 이렇게 심해지는데 정말 하고있는거 다때려치고 그냥 죽고싶습니다. 하루종일 죽고싶단 생각밖에안들어요 길가는차보면 뛰어들고싶고 숨넘어가기 직전까지 목조르고 칼보면 손그어버리고싶고 ... 엄마때문에 참고는 있는데 너무 힘드네요 정말...친구들한텐 맨날 우울하다 이러니까 더이상 우울하다고 말하고 하소연하기도 미안해요. 왜살아야할까요...
유일하게 스트레스푸는게 먹는건데 먹고나면 살쪄서 더 우울해져요 . 대체뭘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옛날엔 그래도 혼자 우울해했는데 나이가 드니까 인제.일에 지장을 줄정도네요....다때려치고 떠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