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oda_18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황우람★
추천 : 0
조회수 : 119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0/21 02:33:58
<중간고사>
만물에게 허락된 침묵과 고요의 시간에
오늘따라 곡소리가 유난스럽구나.
슬피우는 이 소리 들어보려 했으나,
만개한 미소로 웃음짓고 있네.
순수한 영혼에 박수를,
백지장같은 마음에 박수를.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