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애걸복걸해서 이틀연속 pc방 밤샘 허가권을 얻었습니다

엄마가 집에 있는 날 pc방에서 외박하는건 2x년 인생중 딱 두번째네요.첫번째는 어제 ^q^....팬더 알차게 입으려고 밤샘 허락받고 pc방 갔는데 누락데스네

사실은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멤버별 개인 콘서트마다 엄마랑 매년,매번 같이 갔는데(싫어하는데 내가 억지로 끌고감 딸이랑 데이트도 할겸 엄마 사위ㅋ_ㅋ 얼굴 보러 가야된다고) 올해 첫 콘서트엔 같이 안가줘도 된단 조건으로 밤샘 계약 체결함

암튼 그래서 최애는 샬럿/오늘 셀렉하고싶은 캐릭터는 까미유or리첼 입니다.

누굴 주는게 좋을까요?

(샬럿은 33333팩 덕분에 올해 무조건 받을 수 있음..그치만 미리 입혀보고싶음 ㅠㅠ오늘은 샬럿셀도 거의 안할꺼같긴해요..그치만 클랜광장 노가리는 샬럿으로 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