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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뵈 28~32회에서 내가 느낀 김총수의 증상(?)
게시물ID : sisa_1109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겨울냉면
추천 : 90
조회수 : 2149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8/09/15 19: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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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아는 뇌피셜, 음모론자등은 깔끔하게 빼고
그의 일상만을 추론해 보자면,,,

- 의심이 많고 피해의식이 강함

- 대인관계는 넓으나 깊은 대화가 가능한 친구가 없고
졸라 외로운 사람 같음

- 수시로 인터넷(커뮤니티) 검색하고 
스마트폰 분리불안이 있을 것 같음

- 자신에 대한 이야기에 굉장히 민감함
이전 회차에서도 그랬지만 
이번 32회에서 보니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들을 꼼꼼히 모니터링 했고
이 논리에 대한 대응 방법을 연구해서(?) 들고 옴

- 사고방식은 딴지시절에 머물러 있는 사람
자칭 이 분야에 최고라고 하지만 
그가 가져온 인터넷 정보(?)를 보면 평타도 못치는 수준인게 많았고
딱 초창기 인터넷 수준인 아이러브스쿨(?)에 멈춰있음

김어준의 콩꺼풀이 벗겨진 뒤 보이는 게 많고
시게에 쓴 지난 글과 그의 지령(?)을 실천한 행동들이 
내 인생의 흑역사로 남겠네요

아 예전에 사기 당한 적 있었고 쪽팔려서 누구한테도 말하지 못했었는데,,, 젠장

그리고 이 글은 내 뇌피셜인 내피셜(?) 일 뿐이니까 
발끈하시는 신도분들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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