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서 카페매니져로 근무를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밤12시쯤에 6명? 7명 분들이 오셔서 주문하고 앉았는데 그때까진 그냥 인원많이온 사람이라고 보였어요.
그런데 한분이 화장실가는데 국카스텐 티셔츠를 뙇!! 입으셔서 밖에 앉으신 자리를 보니까 보컬 하현우님이 뙇!! 앉아계셨네요.
2시에 클로즈시간이라 클로즈 말씀드리면서 싸인받아야겠다란 생각으로 있었는데 2시되기 몇분전에 일어나시길래 붙잡고 싸인받았습니다. ㅠㅠ...
친절하게 싸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외에도 손님이 더 있었는데 아무도 국카스텐인지 모르는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