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커뮤너티는 전쟁터이다.
옳고 거르고 의 문제가 아니고, 상대를 좌절 시켜야하는 전쟁터다.
알바들이 득실대는 이 피비린내 나는 전쟁터에서... 오늘은 2018년 9월 15일이다.
촛불혁명을 할때의 동지들은 줄어들고,
여기 Matrix에는 Sentinel 과 Agent Smith가 훨씬 많이 득실대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누가 아군이고, 누가 적군인지 구분이 쉽지 않을 텐데...
변장하는 Agent Smith들을 보면 무섭다. 소름이 끼친다.
그리고, 숫적으로 저들이 훨씬 우세하다. macro 답다.
이런 점들이 나를 낙담하게 한다.
Agent Smith들은 모를 꺼다.
자신들이 얼마나 사악한 짓을 하고 있는지.
내가 얼마나 치를 떨고 있는지 너네는 아냐
이~ 씨 ㅂ ㅏ ㄹ 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