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제 궁찾사 집회에서 욕을 할수밖에 없었던 이유!!!
게시물ID : sisa_11101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0가을향기0o
추천 : 192
조회수 : 2781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8/09/16 20:20:07

너무 화가 많이 났어요.

솔직히 지난 10년 넘게 집회하러 다니며
매일 밥을 굶다시피 했어요.

다른 분들과 틀리다보니,
식당엘 마음대로 들어가지 못합니다.

하여, 집회를 가면 늘상 굶습니다.
사람이다보니, 당연히 배고프지요.

하지만, 말을 못합니다.
그렇게 생겨 먹어서인지 몰라도ㅡㅡ;;;

그런데 말입니다.
유명 팟케란 이유로 매일매시 모금하고,

돈이 억대가 왔다리 갔다리 하던 자들이
일반인들에게 후원금 받아서 호위호식 하던 자들이

지들에게 돈 쳐발랐던 여러분들에게 
불특정 다수들에게 극문 똥파리니, 

작전세력이니, 분열세력이니, 
내부 총질러니 하는 소리에 지금도 분노를 금할길이 없습니다.

왜 쫄쫄 굶고 집회를 하러간 나같은 사람이
극문 똥파리에 작전세력 분열세력 내부 총질러가 되어야 합니까?

이유가 뭔데요?
잘못을 잘못이라 말하고, 부정을 부정이라 말하는데

저런 소리를 왜 들어야 합니까?
감히 말이죠. 왜 왜 왜?????????????

감히 돈 받아 처묵고 억대소리 내가며 
호가호식 하던 자들에게 말이죠?

그래서 더 분노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제도 저녁 쫄쫄 굶고 집에 도착하니, 정각 12시더군요.

항상 그렇습니다. 늘상
집회하러 가면 굶는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주말에는 1박 2일로 굶지요.
그 고통 10분의 1이라도 안다면 저 쓰레기들이 건방진 똥떵어리들이

저렇게 파렴치하게 말하지 못할 겁니다.
감히 저 치들이 상상이나 할까요?

그래서 분노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분노할 겁니다.

저 치들이 뉘우칠 때까지요.
그럴리도 만무하지만.

건방진 똥떵어리들아~
주댕이 달렸다고 손가락 달렸다고 

함부로 나대지 마라.
그러다 피똥싸고 쫄딱 망해서 폐가망신 당한다.

콱마!@@!

225B4C4F5645978814.jpeg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