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결혼기념일 그냥 그냥..대충 설렁설렁 넘어가서..
그냥 근처 1시간이내로 움직일수 있는곳으로 가서..밥먹고.. 이제 밥먹는곳 찾기도 힘들어요.. ㅠㅠ
이벤트 없다고..매번 혼나고 그러고 있는데..
이번에 안하면 정말.. 갈굼 당할거 같고..몸도 사리고 싶은데..
일단 지역은 서울 동남쪽에 거주중입니다..
꽃은 많이 사봐야 ..혼날거 같아서..조촐하게 한송이 -_-;; 생각하나.,..하유....
밥이랑 선물이 중요할듯 합니다.
근대 애가 이재 160일쯤 댔는데.. 레스토랑은 불가능할거 같기도 하고...아고..
선물은 무었이 좋을지.. 여기는 유뷰당 일테니.. 살포시 여줘봅니다..
좋았던거라든가.. 팁좀.. 제발..부탁드려요.(구걸구걸..)
남편이 판타스틱하진 않아서..
매번 갈굼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