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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이윤열선수가 개인방송에서 승부조작 썰 푼게 생각나네요
게시물ID : starcraft2_548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ghtKeeper
추천 : 1
조회수 : 7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0/21 18:45:05

이윤열 전선수라고 해야하는게 맞을까요?

군대 제대하시고 개인방송 하는데, 몇 달 전 시청자와 대화하는 중에 마주작의 승부조작 썰을 푼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분위기가 한창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세계적으로도 유명해질 때 였습니다.

그래서 나라에서도 e스포츠를 공식 스포츠 종목으로 등록하려고 준비하려던 때였죠.

근데 바로 그 때 마주작 사건이 터졌답니다.

그래서 스포츠 종목에 등록하는 것도 무산되고, e스포츠 이미지 나빠지고..

그 후 e스포츠의 판 자체가 축소되버려서 지금까지 종주국이라고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에서 밀리고 있다고 하더군요.

카우치 사건으로 인디밴드계에 큰 타격이 입은 것 처럼 말이죠.

이번 사건은 어디까지 파급력을 미칠지 걱정되네요. 이미 뉴스에도 나고 크게 언론화되고 있는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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