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 그냥 내일이면 없어지겠거니 하고 넘겼는데 화요일에도 수요일에도 오늘도 있네요. 이건 빼박 그냥 고착된 것 같아요..

아직 최후의 수단으로 슬픈영화 보고 펑펑 운다음에 라면먹고 자는 걸 안해봤지만 아마 저랑 계속 함께할 애들인 것 같아서 지금 수술을 고민중이에요.

예쁜 얼굴은 아니더라도 살면서 무섭기도 하고 원래 성형 생각을 안하면서 살았기 때문에 성형에 대해서 아는 게 없어요.

지금 검색 한 번 해봤는데 저 같은 오겹이 쌍커풀의 경우 매몰을 하면 된다고 하던데 괜찮은 성형외과 정보 같은 것들은 다들 어디서 찾으시나요?

걍 성형 카페에 들어가서 얻은 정보들은 믿을 만한 정보들인가요?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가격도 많이 비싸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