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불렀던 노래가 생각나네요.. 마왕.... 보고 싶습니다 ㅠㅠㅠㅠㅠ
고스트스테이션 다시 듣고... 속사정쌀롱 1회 보면 진짜.. 마왕 너무 보고 싶음..
떠나간 친구에게 윤종신 feat. 신해철
이제는 지나간 추억도 우리의 즐거웠던 날도
너의 뒷모습 보며 사라져 가지만
영원히 함께 남아 있을꺼야
내일은 언제나 해맑게 웃던 너만의 사랑스런
미소 볼 수는 없지만 언젠가 돌아올
더 밝은 얼굴 기다릴꺼야
홀로 외로워도 때론 힘들어도
우린 네 곁에 있다고 생각해
쓸쓸히 혼자 고민하는 그런 네 모습은
왠지 떠올리기 싫어질꺼야
잃어버릴 순 없어 함께 했던 시간들
가슴 깊은 곳에 숨긴 것까지
먼 훗날을 위하여 우린 기도하겠지
우리만의 밝은 날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