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금 맥도날드에 가서 더블쿼터파운더치즈버거 라지세트를 먹었는데요..........
(대충 계산해봐도 최소한 1200Kcal 정도 쳐먹은 것은 안자랑. 그나마 제로콜라로 바꾼것은 자랑..... ㅠ.ㅠ)
압도적인 쇠고기 패티맛을 즐기면서 먹다가 보니 갑자가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는 생각이 들었어요.
맥도날드 햄버거 중 가성비가 짱인 맥더블이 생각이 났는데...........
생각해보니까 맥더블을 2개 시킨 다음 이 맥더블을 2개먹으면, 즉 맥더블을 2개를 시킨 다음 우선 한 맥더블을 분해해서 패티만
다른 맥더블에 삽입!!!을 시키면 더블쿼터파운더치즈버거랑 "똑같지" 않을까요????
여기서 궁금한 점은. 맥도날드의 햄패티의 규격입니다.
빵의 크기에 따라 햄패티의 크기도 달라질 것 같은데..........
대충 그 종류가 어떻게 되죠????
전직 맥도날드 알바님들이 속 시원하게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근데 더블쿼터파운더치즈버거 라지세트를 먹었는데도 여전히 뭘 또 먹고 싶은 것은 왜지요?????????
돼지라서 그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