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해외 거주자라 북미섭에서 했었는데 그때도 뭐 트롤이나 afk같은 애들은 많았지만 한국섭은 진짜 수준이 다르네요
뭐 맘대로 안되면 입부터 털고 패드립에 인신공격에 ㅋㅋ 그러다가 뭐 트집잡을거 하나만 생겨도 서로 죽자고 달려들어서 상스러운 말 도배하고 잠수하고
노말을 몇판 했는데 단 한판도 제대로 된 판이 없네요 진짜....
그냥 몇번 죽던가 했으면 도와달라고 하던가 ㅈㅅ 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하면 될거가지고
거기다 대고 쌍욕부터 날리는 팀원이나 '나는 원래 잘하는데 지금 일부러 트롤하는거임' 이라는 코스프레 하면서 입터는 애들이나 거기서 거기인듯
특히 외국인 친구 데리고 저렙 노말 한판 했더니 거기는 무슨 미니언 나와서 cs 먹기도 전에 입부터 털더군요
하.... 북미가 핑 180이긴 해도 맘이 편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