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시사 주간지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타임지가 실리콘밸리 IT 기업인 세일즈포스닷컴 창업자 부부에게 넘어갔습니다.
블룸버그 통신 등 미국 언론들은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창업자 겸 CEO와 그의 부인 린 베니오프가 타임을 1억9천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11월 타임·포천·머니·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등을 간행하는 '타임사'를 18억 달러에 인수했던 미국의 출판 미디어 그룹 메레디스가 1년도 안 돼 시사주간지 타임만 뽑아내 베니오프 부부에게 판 것입니다.
클라우드 기반 고객관계관리 분야의 최강자로 꼽히는 세일즈포스의 창업자 베니오프의 순자산은 65억 달러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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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가 팔렸네요. ㅎㅎ
현재 타임지의 뉴스가 얼마나 공정한지 저는 잘 모르지만,
문프 사진에 '협상가'라는 타이틀을 달았던 날카로움을 꾸준히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