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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44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콩나물불고기★
추천 : 10
조회수 : 761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10/21 22:33:51
분명 김을 가져왔다.
거실 구석에 놓고 자기전에 김을 정리하려고 봉지에 다가갔다.
멀리서 볼땐 분명 시커먼것이 김이었는데..
나: 악 캭 꺅 ₩~/^/#×÷/^&&
봉지속물체: ............
아 씌 넘 놀래서 주글뻔했다.
김은 어디가고 ㅡ ㅡ
지나가던 신랑: 고양이한봉지에 1000원~
나: 다 꺼져줘 ㅜ ㅜ
잘밤에 놀래서 자빠질뻔했네요
깜빡하고 사진을 첨부안해서 댓글에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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